내장산 가을 풍경모아 .. 내장산 풍경소리 모아.. 어느덧 가을도 끝자락에..다시 찾은 마흔단풍.. 하나두울 그길따라 다음을 기약하는 모습들이 참 아름다왔다. 형형색색.. 자신의 색깔을 나타내는 그들의 진솔함을 보면서.. 과연 나는 ..어떠한가? 자연처럼 그렇게 순행하며 내안에 나를 비우며 오늘을 이.. ☆추억의 여행일기♡ 2011.11.07
강천산 가는길(2).. 아! 가을이 가는구나 산사에 뒹구는 노오란 은행잎새 하나두울.. 그렇게 자연은 순행하고 있었습니다. 따스한 입김 사이로 살며시 피어나는 산사의 맑은아침.. 마지막 못다한 가을향기 하나두울 떨어지는 은행잎 사이로 내안에 가을은 깊어가고 있었지요. 하나의 나뭇잎이 후두둑.. ☆추억의 여행일기♡ 2011.11.02
강천산 가는길(1) 시월의 마지막 주말아침 .. 메타쉐콰이어 그길따라 강천산을 찾았다. 단풍에 물들고 파아란 하늘가 ..시월은 그렇게 깊어가고 있었다. 순행하는 자연앞에서 해맑은 님들의 미소들 하나두울 피어나고.. 내안에 가을은 과연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내안에 가을은 이제 얼마나 더 붉.. ☆추억의 여행일기♡ 2011.11.02
지리산 노고단, 뱀사골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 2011년 시월이 저무는 길목에서 지리산 노고단을 올랐다. 산은 산으로 이어지고 참 아름답다. 이렇게 자연은 우리에게 따스한 선물을 주는데 과연 나는 한햇동안 무얼하며 내안에 곳간을 담았을까? 다시금 생각해보는 가을앞에서 다음을 기약하며 침묵한다. 그래 힘차게 나가리라... ☆추억의 여행일기♡ 2011.10.24
제38회 고창 모양성제(고창읍성) 제 38회 고창 모양성제(고창읍성) 축제가 있었다. ( 10월1일~10월5일 ) 고창의 맑은향기따라 고창모양성보존회(사) 주최로 모양성, 그역사 속으로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그길따라 읍성을 돌며 ..유익한 행사를 참관하였다. 선운사 꽃무릇 향기도 참좋고..고인돌 공원역시 역사의 산실답게 고창은 복분자.. ☆추억의 여행일기♡ 2011.10.06
고창 고인돌 공원 나들이 고창 고인돌 공원 풍경소리.. 시월애 고창 하늘이 높고 참 푸르렀다. 맑고 상큼한 그길따라 고인돌 공원에서 차한잔의 여유.. 유유자적한 파아란 하늘가에 코스모스 한들한들..아 가을은 정녕 느끼는 자만의 것이었다. 10월3일 Happy Together 주옥생각.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Ann Breen ★^^Happy의 사랑이야.. ☆추억의 여행일기♡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