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시월이 저무는 길목에서
지리산 노고단을 올랐다.
산은 산으로 이어지고 참 아름답다.
이렇게 자연은 우리에게 따스한 선물을 주는데 과연 나는 한햇동안 무얼하며 내안에 곳간을 담았을까?
다시금 생각해보는 가을앞에서 다음을 기약하며 침묵한다.
그래 힘차게 나가리라. 비록 생활이 내안에 나를 힘겹게 할지라도..
자연앞에서 평범한 진리를 깨달으며..
다시금 일어나는거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는법..그댄알고있제??.
해피송 화이팅^^..
시월을 마무리 하는 길목에서 해피생각^^..
August, October.. Beeg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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