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행일기♡

강천산 가는길(1)

Happy-I 2011. 11. 2. 01:03

 

 

 

시월의 마지막 주말아침 ..

 

메타쉐콰이어 그길따라 강천산을 찾았다.

단풍에 물들고 파아란 하늘가 ..시월은 그렇게  깊어가고 있었다.

 

순행하는 자연앞에서 해맑은 님들의 미소들 하나두울 피어나고..

 

내안에 가을은 과연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내안에 가을은 이제 얼마나 더 붉게 물들까?

 

삶의 길목에서 생각하는 시월愛..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한해도 얼마남짓..그래도 두달이 있는거야.

 

못다한 사랑이야기 모아모아..내안에 나를 생각하며

이 가을끝자락에서 텅빈충만을  담아본다.

 

시월을 마무리하며  강천산에서 주옥생각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