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주말아침 ..
메타쉐콰이어 그길따라 강천산을 찾았다.
단풍에 물들고 파아란 하늘가 ..시월은 그렇게 깊어가고 있었다.
순행하는 자연앞에서 해맑은 님들의 미소들 하나두울 피어나고..
내안에 가을은 과연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내안에 가을은 이제 얼마나 더 붉게 물들까?
삶의 길목에서 생각하는 시월愛..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한해도 얼마남짓..그래도 두달이 있는거야.
못다한 사랑이야기 모아모아..내안에 나를 생각하며
이 가을끝자락에서 텅빈충만을 담아본다.
시월을 마무리하며 강천산에서 주옥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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