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6

섬진강의 봄..매향이 흐르는 길에게 봄을 묻다.

해마다 이맘때면 .. 활짝 반기는 매화향기..섬진강 흐르는 강물따라 지난봄날을 생각한다. 흐르는 강물처럼.. 새봄날 화니 피어나길 소망하며.. 섬진강 그길따라 촉촉한 봄길위에 ..내생애의 봄날은 바로 오늘이었다.. 매향이 보고픈 날에 사월愛 주옥생각^^.. 꽃의 고요..침묵을 생각한다. 그들도 왜 할..

차한잔의 여유(675)★섬진강 흐르는 물따라 ..꽃들이 활짝 피었다

봄날 김용택 나 찾다가 텃밭에 흙 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꽃 보러 간 줄 알그라. 섬진강가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학교를 다니고 그곳의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그곳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가르친 제자들의 아이들을 또 가르치며 그 강, 그 산길을 거닐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