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기운모아^^ᆢ #임인년_새해아침 #무등산_기운모아_Happy Dream 2021 · 辛丑年을 보내고 2022 · 壬寅年을 맞이합니다 보시시ᆢ일어나 새아침 창밖에 무등산을 봅니다 야호^^ 오ㆍ르ㆍ고ㆍ 싶ㆍ다ㆍ "주옥씨 무등산 갈까?" ᆢ ᆢ "언냐 그럼 지금 가실까요^^ 아이젠ㆍ스패치ㆍ귤ㆍ따신 물 고구마ㆍ컵라면사고 보온병담고 ᆢ "출발 ᆢ원효사 이르니 여명이 밝아오고 잔설에 뽀드득 눈꽃산행에 임인년 새아침을 맞는다 무등산 기운을 듬뿍 듬뿍 받으며ᆢ 핫둘 셋 넷ᆢ! 심호흡 호오~~ 하얀 입김에 마스크 얼음 고드름 부서지는 소리. 쉼ᆢ따스한 커피한잔 나눔 오늘은 선물^^ 오름 오름 저높은 서석대 까지 발그레 오름 산벗님들 덕담소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활짝 ᆢ! 산정에 인증샷 기다리는 산객님들 줄지어 호오~ 불어가면서.. ★茶차한잔의 여유☆ 2022.01.04
[스크랩] 진도 남망산 풍경소리 바다로 가는 숲속 윤운강 The forest of going sea 바다로 가는 숲속은 참 좋으네 나무는 나무들끼리 꽃은 꽃들끼리 시덥잖은 잡초도 저희들 끼리 살고 . 새소리도 끼리끼리 바람따라 흐르네 안개 걷히어 안개 걷히어 해 돋으면 늘씬한 소나무들 발돋움하면서 만세 부르고 파도소리 소리 파도소.. ♡내마음의 詩序文들 2018.12.03
[스크랩] 단풍 드는날ᆢ 단풍드는 날 ^^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放下着)ᆢ 제가 키워 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 놓으면서 가장 황.. ♡내마음의 詩序文들 2018.11.19
[스크랩] 해마다 이맘때면... 가윗날 앞둔 달이 지치도록 푸른 밤, 전선에 우는 벌레 그 소리도 푸르리. 소양강 물소리며 병정들 얘기소리, 그 속에 네 소리도 역력히 드려오고. 추석이 내일 모레,고무신도 사야지만, 네게도 치약이랑 수건도 부쳐야지...." 해마다 이맘때면 학창시절 읊조렸던 신석정님의 "추석.."이란 &.. Happy의 Love Letter 2018.09.25
섬진강 봄날은ᆢ 봄인가 했더니 어느새 활짝 봄이 와서 꽃은 피어나고 봄이 오는가 창밖을 보니 벚꽃 엔딩 꽃이 집니다 졸졸졸 섬진강 사잇길 이러면서, 봄날은 오고 또 간다지요 💜�April 1st 2018 섬진강에서 주옥 ☆아름다운 풍경소리 2018.04.07
깊은산속 옹달샘 ᆢ명상캠프 ‘나에게 소중한 친구랑’ 짝꿍되어 따스한 명상 힐링캠프ᆢ 함께해서 감사한 어울림 Green Bees. 내 삶의 멘토, 멘티, 같은곳을 바라보는 북극성 별님이랑 함께해서 행복한 옹달샘 사랑이야기 '잠깐 멈추면 보이는것들ᆢ 몸과 마음을 비우는 것, 내려놓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비.. Happy의 Love Letter 201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