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지나간게 아니라 항상 현실이면서 미래... 역사는 지나간게 아니라 항상 현실이면서 미래입니다 지난 가을날..김제로 태백산맥님들과 아리랑 문학기행을 다녀왔었죠^^ 작가 조정래님과 세침하신 부인 김초혜(시인)님 그리고 전국에서 모인 지기님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그시간의 감상과 작가 조정래님.. ♡좋은글 해피생각☆ 2004.02.22
겨울 향기 속으로 겨울 향기 속으로 오늘은 그대가 가을하늘 처럼 맑고 투명해 보입니다 길가에 가득한 노오란 은행잎새 하나두울.. 그대 향한 그리움이 깊어가는 이 가을의 끝자락에서 점점 깊어만 갑니다. 아 그렇게 새월은 흐르는 게지요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때.. 그대향한 그리움으로 온통 흔들리고.. 그렇게 바.. ♡좋은글 해피생각☆ 2004.02.22
★이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날마다 그리운 사람이기 보다는 가끔씩 죽도록 보고픈 사람이고 싶습니다. 두고두고 못 잊을 사람이기 보다는 차라리 떠나가지 않을 사람이고 싶습니다. 너무 사랑했음에 힘겨워 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더 사랑하지 못했음에 가슴아파 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앞서 헤어.. ♡좋은글 해피생각☆ 2004.02.22
인생이 아름다운 것은.. 인생이 아름다운 것은.. 나는, 인생이 아름다운것은 우리들 삶의 골목골목에 예정도 없이 찾아오는 외로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믿는 사람이다. 외로울 때가 좋은 것이다. 물론 외로움이 찾아올 때 그것을 충분히 견뎌내며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다들 아파하고 방황한다. 이 점, 사랑이 찾아올 .. ♡좋은글 해피생각☆ 2004.02.22
처음 뵙겠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이 1초의 짧은 말에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다. 고마워요. 이 1초의 짧은 말에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다. 힘내세요. 이 1초의 짧은 말에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있다. 축하해요. 이 1초의 짧은 말에서 행복이 넘치는 때가 있다. 용서하세요. 이 1초의 짧은 말에서 인간의 약.. ♡좋은글 해피생각☆ 2004.02.22
이해인님 "시간의 얼굴"에서 산 위에서 나무 마다에 목례를 하며 산에 오른다. 나는 숨이 가빠지면서 나의 뼈와 살이 부드러워 지는 소리를 듣는다. 내가 절망할 때 뚜버뚜벅 걸어와 나를 일으켜 주던 희망의 산 산처럼 살기위해 눈물은 깊이 아껴두라 했다. 내가 죽으면 편히 쉴 자리 하나 마련해 놓고 오늘도 조용히 내 이름을 부.. ♡좋은글 해피생각☆ 2004.02.22
시월은 .. 시월은 높고 푸르러서 위로만 위로만 쏟아 오르고 싶은 나무를 닮아 하늘로만 뻗어 가고 영혼의 간절함을 태우는 검 붉은 노을을 보며 하늘 가슴 깊숙히 짙은 사랑을 갈무리 한다 서투르지만 한결같은 걸음으로 아직 지쳐 쓰러지지 못하는 시월의 한 가운데에서 이제는 잊으며 살아야 할 때... 그리운 .. ♡좋은글 해피생각☆ 2004.02.22
까아만 밤하늘에 까아만 밤하늘에 달빛이.. 별빛이 가득합니다. 싸늘한 가을바람에 하나두울.. 떨어지는 단풍잎사이로 가을이 익어가고 그리움이 깊어가고 별하나의 사랑이 그리움되어 옷깃을 여밉니다. 오늘 밤하늘에 스치는 가을 바람 사이로 환희웃는 저 달빛도 반짝이는 저 별빛도 가끔은 혼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글 해피생각☆ 2004.02.22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어느땐,깊고 깊은 사랑의 늪에 빠져 온전히 잠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모든것 내어놓고 그 사랑만으로 살고 죽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느땐. '더 많이 고통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아프게 하고 절망과.. ♡좋은글 해피생각☆ 2004.02.22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어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앞으로 해 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보다는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갈 수 있는 지.. ♡좋은글 해피생각☆ 200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