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제: 사랑( 38 X 35) 작품설명: 살며 살아가며...., 주어진 나의 모든 일상들을 사랑하며 아름답게 살고싶다.(한국서예협회 10회 회원전) 빛고을 광주에 둥지튼지 4년전 새천년 2000...서른여덟해..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그렇게 사랑은 꽃피었다.하지만...뭔가 쓸쓸함에 대하여 외로움에 대하여 조금은 알것같은인생길에서 그해 가을은 무척이나 설레이고 또 아파했다.아~~~~! 그게 사랑이던가...지난 시간속에그리운 빛고을 사랑으로 보듬울줄 아는 가족,친지,부모자식,그리고 포근한 내사랑하는 님이랑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그대는 아시나요? 해피의 사랑 이야기를... 명제; 길상(吉祥)작품설명: 새해에는 날마다 좋은생각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소망하며...(2001 以墨會 회원전)그해 겨울은 무척이나 추웠다.그해 겨울은 얼마나 눈이 많이 왔는지...지리산을 넘어 88고속도로를 달릴때 뭔가 다가오는 끈끈한 생명력.삶의 애환이 애절히 숨쉬었다고나 할까?그리고 굽이 굽이 13년간 정이든 영남을 등지고 호남 빛고을 남으로 남으로 접어들면서 2001 새해 첫날은 그렇게 보시시 무등산 자락넘어 밝아왔다.낯선곳 광주...타향도 정들면 고향이라던가?늘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며...吉祥을 적어본다. 명제;날마다 좋은날 되소서(37 X 30)작품설명;살며 살아가며 좋은 생각으로언제나처럼 좋은날이 우리 곁에 늘 가득하길 기원하며...(한국서예협회 전시회 11회 회원전)어제같은 오늘이 다시 피어나고비온뒤 맑게 개인 하늘가에 화니핀 햇살넘어산천초목이 아름답기만 하다.자연은 늘 우리에게 쉬었다 가라하는데...과연 나는 자연에서 자연에게 무엇을 보답했던가?좋은생각으로 날마다 그대에게 Present..현재가 바로 선물임을 오늘하루가 늘 푸르름으로 가득하길 기도하며.... 명 제: 李資玄詩樂道吟 작품설명: 산중에 조용히 살고 있어도 전부터 내려오는거문고 있네 때로는 한곡조 타고 싶건만, 어느누가 내 곡조 알아 주리오(2000 以墨會 회원전)조용히 그렇게 자연에서 살고싶다.있는듯 없는듯이...법정스님의 무소유..참된뜻을 읊조리며나 그렇게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살리라. 명 제: 사랑과 평화( 55 X 28 ) 작품설명: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살며 살아가며 더 이상 아파하는 일이 없었으면....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에서 소중한 오늘을 꿈꾸며... (2003 핵과 평화전) 2003..그해 봄날...전세계는 이라크 전쟁..아픔으로 가득했다사랑과 평화가 그려진 우리 마음의 심연을 보는 듯사랑은 사랑하기위해 때론 늠름하게 때론 거침없이 몸을 낮출때는 한량없이 그래야함을 보여준다.평화가 줄줄이 엮여있는 증오의 벽을 넘어 구원의 손길을 내밀기위해서는서두룸없이 쉬지않고 굴러가야함을 말해주고있다.그리고 사랑으로 시작해서 평화로 끝나는,아니 서로를 껴안고 어루러져 함께 나가야하는 모두의 바램 사랑과 평화여기에서 우리는 반전의 기치를 넘어,시공이 구존하는 마음의 양식과 지혜를 읽는다.현자여!이 작품의 메아리가 우리 모두를 위해 사랑과 평화를 위한 헌시가 되어항상 가까이 있게 하소서. - 은사님이자 형부가 주신 Message중에서- 명제: 박 애(博 愛) 규격: 35 X 34 작품설명: 박 애(博 愛) 널리 사랑하라... 우리 민족의 숭고한 3.1정신을 계승하여 인류를 아름답게 널리 사랑하는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자.(2001 3.1 정신 창조적 계승전) Love without distinction 박애(博愛) : 넓을 '박' , 사랑 '애' - 널리 사랑함.Philanthropy, benevolence, humanity, charity, love without distinction.박(博) 자(字)가 애(愛)를 고즈넉히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우리 서로 살아가는 삶이 이렇게.. 기쁘거늘..때로 우리는 막다른 골목에 앉아서 좌절하곤 하죠그대 사랑으로 모든 이들이 하나되고..한 마음으로 바라 볼 수 있다면..더 이상 바라는건 오직 욕심..그 건강함으로 두루 두루 모든 일들이 밝아지시기를.. - 선배님 작품 감상문에서 - 명 제: 한울타리 (32 X 26)작품설명: 전 세계인의 축제, 2002 Worldcup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우리는 하나'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 모아... 4강의 신화를 창조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2002 월드컵기념 초대전)그해 유월의 함성은 빛고을에서 전세계로 가득히 피어났었지.불혹을 넘어 40줄에서 뭔가 유익한 추억의 책장을 남기고 싶다.Worldcup 자.원.봉.사...Hand in hand~~~!FIFA직원과 외국손님 사이에서 통역을 하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 그리고 4강 신화의 창조..빛고을 Worldcup 경기장에서 우리는 하나되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아~~~~! 그 기쁨..아~~~~! 그 감격..꿈.은.이.루.어.진.다 (Dreams Come True~~) 서른즈음 해피..그리고 불혹을 넘어서.. ★Please click here ^^회원전 감상하기(하나)★ ★^^한국 서예협회 회원전 감상하기(두울)★ ★한국 서예협회 회원전 감상하기(셋)★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 소중한 시월입니다.사랑을 추억하는 날들 외로운 가을입니다.누우런 황금들녘엔 한햇동안 정성스레 가꾸어온 農心을 추수하는 풍요로운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가 가득합니다.황량한 빈논의 하나둘...쌓여있는 볏짚을 보며...우리네 삶의 무게도 가끔은 까만씨앗을 거두는 겸허함으로 다시 한줌의 비료가 되어 내년을 기약하는 그래서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필요충분조건의 나를 키우는 가을속으로 여행을 그대와 떠나고 싶습니다.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이젠 가을이 깊어갑니다.참 빠르군요^^가을이 있음에 우리는 지난 시간속에 뒤안길을 돌아보며 삶의 반성과 자기 성찰... 참된 내안의 자아를 키울수있는게 아닐까요?더 한층 높은 해맑은 아이의 웃음과 같은 주말 파아란 하늘가에... 지난 시간속에...새천년으로부터 불혹을 넘어 하나 두울...빛고을에서 해피의 사랑이야기를 적고 싶었습니다.엊그제 내린 가을비에 젖어버린 이 땅의 모든것들이 가을하늘처럼 넉넉함으로 형형색색 촉촉한 오색단풍으로 그렇게 말입니다.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해피의 사랑이야기가 10월 27일 첫돌(일주년을 맞이합니다)영문학과 동문카페에서 차한잔 드리운지 4년차..애구..400회가 훌쩍 넘었군요^^살며 사랑하며...월드컵 자원봉사를 하면서 커피한잔의 여유를...내사랑하는 그대와 나누고 싶었습죠^^이제는 더이상 아파하지 말며...청명한 가을하늘 만큼이나 못다한 우리들 사랑 이야기가시월엔 풋풋하고 정겨운 해피한 사랑이야기로 그대와 내맘속 깊이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한국서예협회 12회 회원전이 있습니다.10월 28일 ..괜찬으시다면다시한번 해피 작품을 선보일께요^^오늘은 지난시간속에부족하나마 84학년 대학 동아리부터 시작한 주옥이 묵향의 향기를 조금씩 올려보았습니다.부족하나마 익히 알고있는 작품중에 뒤안길을 돌아보며 모아모아..한번 감상해 주세요^^그대여...!아름다운 계절 시월입니다.촉촉한 한주간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에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무르익은 이 가을을 배경으로 차한잔 드리우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그리운 그대에게 사랑이 가득한 Message 한번 전해보심이 어떨까요^^해피의 사랑이야기에 진한 커피향 전해주시는 그대..감.사.합.니.다.언제나 포근한 사랑 이야기우리네 삶의 텃밭에서 가을을 추수하는 겸허함으로나 그대와 소중한 시간 나눌수 있음에 감사한 오늘입니다.27일..해피의 사랑이야기..첫돌,생일을 미리 자축하면서...빛고을에서 주옥 드립(Dream)니다^^ ★^^Happy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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