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오륙도 굽이돌아 수학여행길 ..알녀한 지나시간이 피어난다.
푸른바다와 상생을 꿈꾸는 갯바위..!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 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법정스님의 <오두막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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