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의 환한 웃음^^
더위도 싹.. 시원한 여름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외로워 둘이었지요.
그리고 도란도란..만난 친구들
맑은 웃음소리..
연분홍 미소로 화답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意味가 되고싶다..."
봄날 묵향의 전시공간에서 적어봤던
김춘수님의 "꽃.."
詩語가 떠오르는 맑은 아침입니다.

가끔 연분홍빛 사연으로 물도 들었지만
한여름날의 꿈처럼 타오르는 붉디 붉은 사랑도 꿈꾸었지요,

아 그렇게 ...
우리들은 무엇이 되고 싶은게지요.
나는 그대에게 그대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意味가 된다는것..
어떠세요.
이번 주말은 잠시..
시원한 매미소리에 가끔은
Wild flower
Wild life..
자연속에 채송화처럼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청초한 사랑으로
출발해 보심이 어떨까요?

가끔은 머리가 아프고 힘들적에
고향이 생각날적이면 훌쩍..자연으로 떠납니다.
그곳에서 만나는 인연 하나 두울..
모두가 소중한 내안에 사랑입니다.
채송화의 합창소리 아름다운 자연의 하모니..
누군가 나에게 와서 꽃이라고 불러주었을때
나는 진정한 그대의 아름다운 꽃이 되었다..
.....
시원한 매미들의 합창소리에
한여름날의 꿈..Cool Dream^^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빛고을에서 주옥^^
(베로니카님의 영상을 첨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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