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커피한잔의 여유(454)..♡오월의 편지...♡

Happy-I 2004. 5. 11. 14:23


 
커피한잔의 여유(454)..♡오월의 편지...♡
    해 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처럼 오늘도 키가 크고 마음이 크는 푸른 아이들아 이름을 부르는 순간부터 우리 마음 밭에 희망의 씨를 뿌리며 환히 웃어 주는 내일의 푸른 시인들아 너희가 기쁠 때엔 우리도 기쁘고 너희가 슬플 때엔 우리도 슬프단다 너희가 꿈을 꿀 땐 우리도 꿈을 꾸고 너희가 방황할땐 우리도 길을 잃는단다 가끔은 세상이 원망스럽고 어른들이 미울때라도 너희는 결코 어둠 속으로 자신을 내던지지 말고 밝고, 지혜롭고,꿋꿋하게 일어서다오 어리지만 든든한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 다오 한번뿐인 삶, 한번뿐인 젊음을 열심히 뛰자 아직 조금 시간이 있는 동안 우리는 서로의 마음에 하늘빛 창을 달자 너희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에도 더 깊게 , 더 푸르게 5월의 풀물이 드는 거 너희는 알고 있니? 정말 사랑해! 오늘 일기에도 당신을 사랑한다고 씁니다... - 5월의 편지..이해인 -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있다.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 해지기도 한다.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룬다.한번 쓰여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 할 수가 없다.또한 인생의 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가 없다.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나가야 한다.모든 것을 나혼자 외롭게 써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오늘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여서나의 일생이라는 한 권의 책이 완성되는 것이다.1.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2.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3. 선택권은 나만의 몫이다.4. 확실한 목표를 정하자.5.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6.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라.7. 시간을 아끼자8. 재능보다는 노력을 믿어라.9. 능력보다 중요한 게 끈기다.10. 끊임없이 자기변화를 모색하라.11. 실패를 환경 탓으로 돌리지 말라.12. 단점을 인정하고 제거하라.13.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자.14.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말라.15. 선행을 베풀어라.16. 책은 인생의 나침반이다.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그것은 자기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요,자기를 발전시키는 최선의 길이다.우리의 삶에는 많은 선택이 있다.하지만 무엇을 고를 것인가는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이다. - 좋은생각 중에서- 존재하는 것은 다 옳다는 말이 있습니다. 밤에 찬란히 빛나는 별빛으로부터 냇물가에 퍼져있는 조약돌에 이르기까지 또한 황금 침상에서 태어나는 고귀한 왕자로부터 저 보잘 것 없는 숲 속에서 태어나는 작은 새끼 짐승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하나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둥근 것을 둥근 것대로, 모난 것은 모난 것대로 의미가 부여되어 있으며 작은 것은 작은 것대로 큰 것은 큰 것대로 제가끔 그 의미가 있게 마련입니다. 생각해 보면 삼라만상 모든 것은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떠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니게 되고, 누가 보느냐에 따라서 전혀 새롭게 느껴집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에는 그 나름대로 존재의 가치와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는 것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눈으로 보면 세상은 한없이 사랑스러운 것이 되고 세상을 미움의 대상으로 보면 세상은 한없이 저주스러운 것으로 보여집니다. 떨어지는 잎새를 보며 무상감에 사로잡힐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것이 새로운 생명을 잉태시키는 작업이라고 보면 슬프거나 덧없는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는 누구나 상처를 지니고 삽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보다는 고통과 번민의 순간이 더 많은 것이 인생행로입니다. 또한 잘 한 일보다는 잘못한 일과 죄지은 일이 더 많은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너와 나의 잘못과 과오를 용서해 주는 크나큰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사물이 가지고 있는 밝고 어두운 면을 다 함께 보면서 밝은 면을 찬양하고, 어두운 면은 지양시키면서 그 의미를 더욱 가치있게만드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솔바위님 글중에서-♥:*:....:*:♥♡♥:*:......:*:♥♡♥:*:....:*:♥♡♥:*:....:*:♥♡ 싯다르타의 어린 시절엔... "그의 아버지의 마음 속에는,가르치는 것을 잘 깨우치고 지식욕에 불타는 아들에 대한 기쁨이 치솟아 올랐다.그의 어머니의 가슴 속에는,아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예의를 완벽하게 갖추고 자기에게 인사를 올리는 강하고 아름다운 아들 싯다르타가 늠름하게 걷는 모습을 볼 때마다,아들이 앉거나 일어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환희가 샘솟았다."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중에서 적어봅니다.부모님께 기쁨과 환희를 안겨준 어린 시절의 부처 싯다르타... 학창시절 이 글을 읽으며 나도..커서 어른이 되면 딸만 넷인 우리집..아들노릇하며 셋째인 내가 울 부모님께용돈도 많이 드리고..늘 기쁘게 해 드려야지..." 이렇게 다짐하며 살아왔던 시간이 생각납니다. 싯다르타 그는 어려서부터 비범한 사람이었습니다. 부모를 기쁘게 하는 사람이 다른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참 진리를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었으니까요.가끔 산행을 하다보면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님들이 계십니다.가끔은 길가에 실례를? 해놓고 그냥 가버리고...그다음 오르는 님은 무심코 밟아버린 상태에서 영 기분이 아니지요.형님이 그러시데요."애완견을 지극 정성으로 사랑하는것만큼 고향에 계신 노부모님께 십분의 일이라도 잘하면 참 좋으련만..그런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살아 계실때 잘 해드려라..." 교과서적인 진리를 늘 깨달으며다시 맞이하는 오월에 그래도 우리에겐 사랑할수 있는 부모님,가족,친지와 상큼한 오늘을 맞이할수 있음에 감사하고픈 그런 날입니다.가정의 달 오월..사랑과 자비로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신 소중한 날에...어버이 은혜를 다시한번 생각하며 푸른 하늘가에 오월의 편지를 적어봅니다.님이여...여름향기 속으로 촉촉히 내리는 빗방울 수 만큼..나를 여기까지 있게해 주신 어버이,스승의 은혜에 깊히 감사드리며 마음의 정이 흐르는 소중한 오월의 편지 한번 적어보심이 어떨런지요.느낌표 사랑,누군가에게 가슴설레이는 오늘이 있음에 감사한 날에..님이여..날마다 좋은날 100% 행복하세요^^빛고을에서 Happy-I 주옥이었습니다.피에쓰; 사랑방에 자주 오셔서 살며 사랑하며 우리네 일상 함께 나누시길 바래요. 여기는 바로 님이 주인인거 아시잖아요? 오셔서 마음이 정 나누시구요 주옥인 지난해 이어... 광주시 미술대전 입선,김제 모악서예대전에서 삼체상 받았네요. 한글,,"산너머 남촌에는" 김동환님의 詩語를 적어봤구요. 한문,,안진경 행서 쟁좌위첩임서,, 현대서예로 "산에는 꽃이피네" 이렇게 삼체로 구상해봤어요. 늘 많은 사랑 전해주시는 님에게 기쁜소식 드리면서 더욱 열심히 하리라.. 다짐해봅니다. 전시회는 6월 1일부터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김제예술회관에서 6월11일부터 일주일간 있을겁니다.
Happy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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