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행일기♡

진도 .신비의 바닷길..섬길을 걷다

Happy-I 2011. 8. 7. 22:38

 

 

 

 

 

 

 

 

 

전대경영대학원 43기 정기 산행일..

태풍이 몰아치고 후끈한 팔월의 뜨거운 열정을 듬뿍안고 진도 그섬길따라 여행을 하였다.

 

 

 

 

7시출발 2시간후 진도대교를 건너 세찬 파도와 일렁이는 바닷길 사이로 산행을 하는 기분^^..!

 

 

 

체력은 정력이다..

ㅎㅎㅎ 체력은 국력아니던가?..역쉬  Well Beiing등산로 답다.

 

 

 

휴^^..태풍 무이파  진도통과하는싯점 ..바다가 무척 성났다.

 

 

 

 

 

 

 

 

 

 

남망산 400M..동네 뒷산보다 부족한듯^^..하지만 쾌청한 날이면 조망이 남도의 섬 그섬 사이로..참 멋지겠다

 

 

 

얼마나 바람이 불던지..떠 내려가겠다.

 

 

 

 

태풍 영향으로 오늘일정 변경..바닷가 해수욕은 일단접고 ..

 

 

꽉 붙잡으셈..날라간다아~~~!!

 

 

신비의 바닷길..에서 만난 뽕할머니상^^..

 

 

뽕할머니 소원이 만든 진도 신비의 바닷길..팔월은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가 아니어서..진한 바닷풍경이 가득히 일렁인다.

 

 

진도

전대 경영대학원 43기 산악회장님....

 

 

 

금방이라도 삼켜버릴것같은 그섬..진도 신비의 바닷길앞에서..

 

 

 

 

태풍으로 여름철 바닷가 풍경이 썰렁했다. ..

 

 

체력은..국력?..정력?..화이팅~~!!

 

 

 

 

맛난 제육볶음..상치쌈.. 흑산도 홍어회에 오미자주..시원한 수박에 캬~~!!

 

 

오찬준비에 늘 수고많이 하시는 총무님..

 

 

 

 

비온뒤 태풍이 지나간 아름다운 진도 그섬에 풍덩..쉬고싶다

 

 

렌즈에 담을수 없으리만치 심각한 태풍 무이파..비온뒤 그섬길엔 진도아리랑이 넘실거리겠지

 

 

 

차창가로 흐르는 빗줄기 수만큼 우리들 섬길 여행도 당므을 기약하며 내안에 스민다.

못다한 진도사랑이야기..울금막걸리에 진도홍주, 푸른대파, 울금산방..구기자, 신비의 바닷길, 멍멍 진돗개..

 

그리고 못다오른 남망산, 첨찰산,..힘차게 진도대교건너 명랑대첩을 승리로 이끈 울돌목 사랑이야기..

 

 

 

무수한 언어들로 수놓는 태풍손님과의 여울진 못다한 팔월의 여행길..다음을 기약하며..그섬에 다시가고싶다.

진도대교를 건너며..

 

소중한 추억을 담게해주신 전경43기 산악회원님에게 깊히 감사드립니다.

팔월애..주옥생각^^

 

 

 

 

 

 

 

 
Lincoln's Lament - Michael Hoppe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