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산은 푸르렀다.
7월 20일 여름방학식을 마치고 우리는 내장산으로 향했다.
평소 수업하면서 자주 대화도 못나눈 따스한 선생님들..
오늘은 뜨거운 여름향기 만큼이나 얼굴엔 미소 ..마음에는 평화 ..
그렇게 맑고 쾌청하였다.
한컷 한컷 5과 6과 선생님.. 렌즈에 담아본다.
30도를 웃도는 폭염만큼이나 마음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Dixie /Ronnie Mcdo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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