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율포 ...
한참되었다
따스한 다향의 향기를 뒤로하고 우리는 율포로 향했다.
정남진 그길따라 남도의 바닷가는 정중동..
내안에 흐린갯벌의 향기따라 꿈틀거린다.
자욱한 물안개 오르는 회천바닷가 향기모아..
그곳엔 아련한 엣추억의 향기 가득한 곳^^..동해 이글거리는 푸른바닷가와 풋풋한 느낌은 다르다.
하지만 행복한 동행이란 같은곳을 공유하는 마음으로 바라본다는것..
행복하다. 새롭다.
칠월애 다향이 머무는 율포 그린비 내사랑^^...
우. 행. 시.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함께 나눌수 있음이..
칠월에 만난 율포에서 주옥생각^^..
배경음악:Michael Hoppe 가 남북전쟁에서 5명의 아들을 잃고
실의에 빠진 한 병사의 어머니에게 보낸 아브라함 링컨의 편지를 보고 감동을 하여 작곡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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