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차한잔의 여유(694)★..맑고 향기로운..어머님 미소처럼..

Happy-I 2011. 5. 15. 09:45

 

 

 



푸른오월의 미소처럼..


산길에서 만난
풋풋한 들꽃 향기는  온유한 어머니 사랑으로
입가에 살며시 피어나는 미소처럼 편안한 마음길입니다

화니핀 목련과 같은 해맑은 어머니 미소는
못다한 사랑을 전해주시는 소중한 나눔과 사랑입니다

따스한 마음에서 전해오는 어머니 사랑은
푸른 오월의 미소처럼 나를 맑게 키워주는 마음길입니다

 

 

 

 

 



맑고 향기롭게.. 어머님은 소천하셨습니다

 

 푸른오월의 아침향기는
따스한  어머님의 미소처럼 사랑으로  가득히 피어납니다.

인자하신 울엄니 평소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주옥아 삶은 내안에 몫이니 오월처럼 가꾸며 잘살거라.."

 

그래요 내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기에

지금 이시간 다시 못오는 흐르는 진행형이기에  잘살아야 겠지요.

 

이제는 아파도 힘들어도 하늘나라에서 늘 지켜보실 어머님의 든든한 사랑으로

슬퍼하지 아니하고 활짝 미소짓는 나이고 싶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부처님 오신 그 길따라 고이 가신 어머님

싱그러운 첫여름 맑은향기따라 

 

졸졸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 가득한 내고향 연천 푸른언덕에서

못다한 사랑이야기 듬뿍 전해 주소서

 

나 이제 어머님 사랑으로

활짝 피어나는 오월의 미소이고 싶습니다.

 
5월 10일 

 어머님 가신날에 셋째 주옥Dream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차한잔의 여유도 못나눈체

오월도 얼마남짓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감사와 사랑의 달 오월愛..
살며 사랑하며 힘겨울때 읊조렸던 "Let it be.."
흐르는 Beatles의 운율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주옥아 삶은 내 안에 몫이기에 잘살아야 한다."..
어머님이 평소 주신 교훈을 마음속에 담으며..

소천하신 어머님의 향기따라
맑고 향기롭게 싱그러운 첫여름을 준비합니다.

아파도 힘들어도 아시는지요^^

"Let It Be.."

 

 

사랑과 감사의 달 오월愛..!

날마다 싱그러운 푸른오월 어머님 사랑으로 가득 담으소서

따스한 차한잔을 나누고 싶은 아침애..

 

Happy Dream주옥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