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 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어서 기쁨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설레는 첫 감사로 문을 여는 아침
서로가 복을 빌어주는 동안에는
이미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새해 새아침이여...
- 이해인의 시 "새해 새 아침" 중에서 -
신묘년 새해.. 새아침 단상
새해아침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며
희망이 있어 설레임 가득한 내안에 나를 이야기하고 싶다.
오늘이라는 선물을 나눔으로써 따스한 정나누며
내안에 나를 내려놓음으로서 비우고 채우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주어진 일상에 감사하며 여유없는 삶보다 가끔은
나를 내려놓고 뒤안길을 돌아보며 감사해 할줄아는 넉넉한 나이고 싶다
그런 의연한 사랑으로 살며 사랑하며 희망찬 새날을,
따스한 정 나누며 넉넉한 마음으로 오늘을 이야기 하고 싶다.
새해 아침..해피의 행복어 사전에서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여유을 가지고 남쪽나라 여행을 다녀옵니다.
푸른바다 일렁이는 해운대 일출을 보며 부산 가덕도와 거제를 잇는 3.5Km의 해저터널로 이어진
거가대교 희망찬 다리를 건너 새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하나두울..지난시간을 생각합니다.
부단히도 여유없던 시간들..그래서 더욱 감사한 새해새아침 느낌표 시간들..^^..!
다시 새날 설레임 모아 새해아침을 시작합니다.
처얼썩 척 쏴아..상큼한 갯내음 푸른바다 일출사이로
황금빛 설레임이 일렁거리고 님들의 환한 미소에서 하늘색 푸르꿈이 넘실 거립니다.
겨울이 있음에 빛나는 하얀세상 설경의 아름다움이 있고
바쁘고 힘겨웠던 지난시간이 있기에 오늘이 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두운 터널을 달려왔기에 여명의 동이트는 맑은아침을 호흡할수 있는 것이겠지요^^..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봅니다.
" 신묘년 새해에는 주어진 일상에 감사함으로
진정 내안에 나를 보듬울줄 아는 나이게 하소서^^.."
따스한 마음으로 조금더 느낌표 ,쉼표 찍으며
여유있는 토끼띠 신묘년의 주인공이 되어야겠다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속에서 살아있음을 감사히 느끼게 하는 이 시간을 사랑하며
동안거에서 새봄을 준비하며
조금의 움츠림도 두려워 하지않는 의연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호오^^..! 온기를 나눌줄아는
있어서 나누는것이 아닌 현재 있는것을 진정 나눔으로써
서로가 새희망 모아 복을 빌어주는 동안에 오늘은 내가먼저 마음의 문을열고 ..
설레이는 첫감사의 문을 여는 아침 "똑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인사 정담 나누며 .. 따스한 차한잔 어떠신지요?
빛고을에서 주옥이었습니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width=300 src=http://songga2.cafe24.com/music/melody-1.wma showstatusbar="0" volume="0" loop="1" autostart="true" enablecontextmenu="0"> Love is Melody - Jose Carreras
'★茶차한잔의 여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한잔의 여유(686)..마음의 강..흐르는 공간으로 님을 초대합니다 (0) | 2011.01.19 |
---|---|
차한잔의 여유(685)★..새해아침 단상..Phil Coulter "An Irish Blessing" (0) | 2011.01.04 |
차한잔의 여유(683★..우화의 강..새날을 준비하며.. (0) | 2010.12.20 |
차한잔의 여유(682)..★한해를 마무리 하는 길목에서.. (0) | 2010.12.03 |
[스크랩] 차한잔의 여유(681)★..추일 서정..아름다운 풍경을 만났습니다. (0) | 201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