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의 Love Letter

★삶이란 내안에 몫인것을..

Happy-I 2008. 9. 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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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게 파아란 지붕이 되어 준다면
이제 우리는 서로 비를 맞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 준다면
이제 우리는 여름처럼  이 가을도 열정으로 가득하겠지요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한 동행이 되어 준다면
이제 우리는 더 이상 힘들거나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구월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뜨거웠던 여름향기도 이제는 촉촉한 가을비되어 

 

하나두울..

푸른대지위에 가을을 준비합니다.

가을의 어느 멋진 들녘에서

너나들이 .. 우리는 참 행복할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지난 여름향기속 그 뜨거운 열정처럼..

그렇게..그렇게요.

 

구월아침에..주옥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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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날이면 ..

 

친구가 생각난다.

친구도 파아란 하늘보며 나를 그리워 했겠지.

 

기찻길옆 옥수수밭..붉은수염이 까맣게 익어갈때면

노오랗게 두줄 남겨 하모니커 불면서..

여기저기 잠자리체 들고 뛰어다녔던 철길 따라서..

 

친구야 참 행복했다 그치^^..!

 

아련한 어린시간 추억하며 구월을 맞이한다

내안에 옷깃을 여미며 가을을 준비하는거지.

 

그리움 기다림 아련한 옛추억 모아모아

이제는 삶의 기쁨이 되고 추억이 되고..

 

 내안에 고이 이가을을

준비하는 가을사랑으로 영글어가겠지.

 

가끔 아플적이면 더욱 생각나는 친구야
어제는 참 그리웠다

오늘도 참 그립고

아마 내일도 참 그리울거야 

 

친구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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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가는 삶

"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어디선가 옮겨본 좋은생각입니다.

 

참 빠르네요. 조석으로 찬바람이 부는 9월의 아침입니다.

얼마나 달렸던지 얼마다 더웠던지 삶의 쉼표도 없이

울릉도 여정을 뒤로하고 무척이나 아팠습니다.

고열이 나고 밤을 지세우고 천둥치고 바람불고..

아 그래도 세월이 약이었습니다.


 그렇게 뜨겁던 여름향기도 이젠 안녕...

하루가 금방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는 구월의 아침입니다.


가을향기속에서  못다한 지난여름날의 열정이

뭔가를 이뤄야 할것 같은 설레임 그리움 ..

힘겨웠던 일상들이 알알히 까아만 씨앗되어

내곳간에 하나둘씩 추수해야 할것같은 구월입니다.

 

촉촉한 가을향기 속에서

인생이 흘러가는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삶인것을 알면서도

참 실천이 안되었던 시간들..

돌이키며 반성하며 일어서는 시간입니다.

 

이제는 가슴뜨겁던 열정의 여름향기속에

이가을을 채워야 할것같은 행복예감^^..!

 

비온뒤 성숙해지는 파아란 가을하늘처럼

 차곡히 행복과 기쁨, 설레임 가득히

가을사랑으로 채워야 할 소중한 내안에 시간입니다.


  삶이란 ..

그 누가 대신 살아줄수 없는 내안의 몫인것을..

그대는 아시는지요?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하네요.

몸과마음 건강히..

 

사랑합니다

 

촉촉한 가을을 준비하며..주옥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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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juok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