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6월
은촌
마당가 장미는 피어나 떠가는 구름 향해 웃음 짓고 숲속의 꿩은 잔디밭에 알을 낳고 날아 간다.
그 사이 다람쥐 잠시 찾아와 내 사랑방 엿보고 월백당 주인 읽던 책을 덮고 잠시 신록의 정원을 응시 한다
꿈을 이루워가는 자랑스러운 딸 동주에게
전화로 네가 미국 하바드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당당하게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내 귀를 의심하면서 기쁘고 놀랐다.
3년전 네가 대학 졸업했을 때 아빠가 쓴 글이 생각나서 다시 올려본다. 그래고 네가 대학원에 진학할때의 그 유학의 꿈을 정말 멋지게 이루워낸 네가 자랑스럽다 그간 얼마나 최선을 다 했는지 그 노력에 감사하고 또 감사 한다
나는 너무도 감사해 이번에야 어쩌면 목이 메인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갑자기 목이 메인 나를 옆에있던 친구가 남의 속도 모르고 갑자기 감기들었냐고 묻더라 그리고 하바드대학 학생들이 얼마나 피나게 공부하는지 나는 안다 그리고 학문의 길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안다
그러나 하바드대학 도서관에 쓰여진 글처럼 너도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기면서 무사히 박사과정을 건강하게 마치기를 기원한다.
-08.02.19 사랑방 은촌님 향기중에서 -
모시는글
평소 사랑방에 많은사랑 전해주시는 운영자 은촌(이남섭)님 장녀 동주양이 7월 유학을 가기전 결혼식 피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오셔서 따스한 차한잔의 여유와 함께 빛이 되어주는 사랑으로 축복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대합니다.
일시: 2008.6.27(금) 오후 6시 ~ 9 시 장소 : 광주시 서구 농성동 메리어트 웨딩본관 2층 컨벤션홀
(한양)일시 : 7월12일 토요일 오후 1시 고려대 교우회관(고려웨딩프라자)1층 웨딩홀
2008. 1월 유학 합격소식을 기다리며 섬진강변 딸과 함께
하바드대학 도서관에 쓰여있는 30 訓
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18. 오늘 보낸 하루는 내일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29.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꽃의 향기, 사람의 향기
한해이 절반을 시작한게 엇그제 같은데 유월도 다하고..참 빠르네요. 흐르는 세월앞에서 오늘도 향기를 전해주는 꽃처럼 누군가에 하나의 意味가 되고픈 마음입니다.
유월 잘 마무리 하시구요. 광주 가까이 계신분은 27일 동주 피로연에서 차한잔의 여유..어떠신지요?
싱그러운 첫여름 유월아침에..
월백당 향기모아.. 주옥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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