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오늘도 우연히 스쳐지나가는 바로 당신이 내안에 사랑 이었다." 벗님과 독서토론중에 나눈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내가 노력한다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이 아니지만
봄이 연분홍 진달래 향기를 만나듯 싱그러운 첫여름 유월에 만난 하얀 찔레꽃 향기또한 우리들 소중한 만남인거지요.
산책길에서 스쳐지나가는 인연.. 자연과의 만남 같은하늘아래 그대와 차한잔 여유를 나눈다는것.. 소중하고도 아름다운인연, 만남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봄이 여름을 만나듯 내안에 당신을 만나듯 싱그러운 햇살아래 화니핀 햇살 한줌만큼이나.. 한곳을 바라보는 설레이는 마음하나 함께 할수있다면 우리들 인연도 아름다운 만남으로 시작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가오고 바람불어도 오늘을 희망으로 이야기 할수있다면 현실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참 감사한 인연이지요. 참 고마운 사랑이지요.
나는 그대에게 그대는 나에게 좋은사람 좋은만남이고 싶습니다.
-유월 싱그러운 산책길에서 주옥생각-
지리산정에서 아름다운 철쭉을 만났습니다.
훨훨..날아다니는 나비.. 그리고 민들레 향기 가득히^^..!
꽃과 벌의 관계 서로가 서로을 위해주는 자연처럼 푸른하늘처럼 그렇게 나 그대에게 아름다운 향기로 반가이 인사나누는
그런 만남이고 싶습니다. 그런 사랑이고 싶습니다
한해의 절반을 시작하는 싱그러운 유월의 향기 가득한 주말입니다. 현실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맑고 상큼한 산까치 노래소리에 활짝^^벗삼으며.. 내안에 나를 찾아서 힘있는 한주간을 위하여...가까운 산길에서 오늘은 차한잔 어떨까요?
아자 Go for it~~!
빛고을에서 해피생각이었습니다.
지난주말 아름다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칠선녀와 나뭇꾼..! 아래 꾹 누르고 함 보세요^^.. ☞http://blog.daum.net/juok616/13058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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