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의 여유(433)♡인연..立春大吉..♡ **★인 연★** 그대는 언젠가 스쳐지나가는 길모퉁이에서 우연히 만나고 헤어지는 그런 사람에 불과하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다시는 보아도 하찮은 존재에 불과할 뿐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대와의 소중한 만남이 그져 스쳐지나가는 우연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중에서... 밤하늘에 무수히 빛나는 저 별중에서 ... 유난히 반짝이는 저 하늘가에 작은 별 만큼이나 적어도 그대를 알게된 수많은 백사장의 모래알 만큼이나 오늘도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만남속에 나 그대를 사랑하게 된것이 어찌 우연이라 할수있을까요? 전생에 수많은 만남속에 수백번 아니 수없이 헤아릴수 없을만큼 무수히 만났던 그대와 나.. 이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on-Line 세상에서 우리는 마음을 나누며 소중한 오늘을 나누고 싶습니다. 나 그대를 정녕 사랑했기에... 나 그대의 인연 이라는 두글자속에... 흐르는 시간속에 오늘을 헛되이 보낼수없어 나 이제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나 이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대는 나를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 여길지 모르지요. 그러나 나는 우리의 만남이 우연에 불과하다고 생각지는 않으렵니다. 그대는 내안의 소중한 인연이기에... 그대는 내안의 영원한 사랑이기에... - 지난가을날 해피생각중에서- 만남 & 인연이란.. 좋은 인연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나가끔은 악연이라 하는 잘못된 만남도 있다.친구의 만남, 연인의 만남, 부모형제의 만남, 타인의 만남,모든 만남은 인연이라는 줄기 따라 가지에 맺힌다.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기 위해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오다시시각각 우리 곁을 떠나고 있는 젊음에 대한 안타까움과 갈망의 공허함은 우리나이엔 누구나 공통으로 느끼는 분모일 것이다.바람 부는 날이면 가슴이 시려오고비라도 내릴라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고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몸은 싸~아 함으로 퍼져가고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누군가를 필요로 하면서 같이 마시고 싶고 늘 즐겨 듣던 음악도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 사소한 것까지도그리움이 되어 버리고 아쉬움이 되어 버리는 결코 어떤 것에도 만족과 머무름 없이 새로운 외면의 세계를 향해서 자꾸자꾸 뻗어 오르고 싶어한다.한살 한살 세월에 물들어 가고 있는 빛깔은 형체도 알 수 없는 색깔로 물들이고 숨겨진 욕망의 파도는 더욱 거센 물살을 일으키고처참히 부서져 깨어질 줄 알면서도 여전히 바람의 유혹엔 더 없이 무력하기만 솔직히 그런 나이임을 인정한다.하지만 자신이 품어야 할 유혹임을... 끝없는 마음의 반란임을...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긴 세월 만들어진 내 인연의 숲 안에서소중한 내 인연들에게도 새롭게 다가오는 인연에도악연으로 기억되지 않게부끄럽지 않은 진실된 서로의 메아리로평화로운 인연의 숲을 만들고 싶다. - 좋은생각 중에서- 산에서 만나는 들꽃 한 송이도 무심히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그 꽃이 나를 맞이하기 위해서 때를 맞추어 거기에 피어났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꽃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바로 그 순간 내 앞에 피어난 그 꽃은 나와 큰 인연이 있는 것입니다. 꽃을 보는 마음으로 매일 사람들과 사물들을 만나보세요. 사랑하는 연인들의 만남뿐 아니라 모든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어떤 만남이라도 무심히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살며 살아가며 수많은 인연을 맺고 삽니다.문득 보고파서 그리운 사람..그리고 너무 마음아파서 다시는 안보고 싶은사람..우리네 삶이란 때로는 기쁨 아니면 슬픔..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일생을 못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합니다. 피천득님의 수필에서.."인연"이 생각나요아사코와의 세번 만남 그리고 세 번째는 안 만났어야 좋았을 인연..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 다시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일생을 못잊으면서도 항상 마음속으로 그리워하며..오늘을 살기도 하지요^^ 하루를 시작하며 힘찬 하루를 소중히 이야기할줄아는..진실된 님과의 아름다운 만남..늘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는 들꽃처럼 향기 가득한 우리가 되어..가끔씩 삶의 여유를 느껴보는 소중한 만남이길 바래봅니다. 2004년의 가슴 설레이는 희망을 않고 시작한 새해..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2월..설레이는 입춘입니다^^ 다음 칼럼 개편으로 지금까지 둥지 틀었던 사랑방 칼럼이 15일이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독자의 한마디는 새칼럼에서 올릴수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서운해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칼럼과 지금 커피향기는 새칼럼에 공유하며 칼럼에서의 인연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님들의 커피향기 가득한 카페[Happy의 사랑이야기]를 만들어 한창 이삿짐 정리중입니다. 조금은 낯설지만 오셔서 사랑방에서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새집[Happy의 사랑이야기]카페,칼럼에서 자주 뵙기를 바래요 님이여..! S P R I N G...처럼 팡팡 튀는 힘차고 가슴설레이는 立春大吉..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Happy의 사랑이야기..주옥드립니다景紫玉周 ★새집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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