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Please say You'll love me forever..♡

Happy-I 2003. 6. 21. 00:25
    커피한잔의 여유(393)..♡유월의 숲처럼 ... ♡ 우리들의 삶에 사랑이 없었다면..우리들의 삶에서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우리들의 가슴에 사랑을 심어주지 않았다면........우린 어떻게 그 많은 과제를 안고 살아 갈까요?사람에게서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움을 느낄때가 누군가를 사랑할때 무엇인가에 열중하고 미처(?)있을때그때의 모습에서 가장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일상에서 보이는 주변의 상대들 모습에서 예전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또다른모습을 발견하며 다소 황당하고,때론 안타깝고,안스럽기도 하겠지만 사람의 맘은 때때로 자신의 힘으로도 어쩌지 못할 사랑의 힘에 끌려.......아닌데 ~ 이건 아닌데 ~ 라며근시안적인 장애를 안게 되는건 어떡 하겠습니까?혹여!주위에 그런 상대가 있다면 그의 마음이 위험한 곳에 머물지 않도록 지켜봐 주시고 그의 가슴에서 일어나는 불꽃을 ~가끔씩 식혀도 주십시요.님이시여!아파서 고통받는 일이 없으시도록 건강 시간표에 구조조정을........그대들의 기쁨과 희망이 유월의 장미 향기만큼 피어 나소서! "글고을"청석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취임연설슈미트내각에 대한 불신임안이 의회에서 가결되자 중도우파 연립내각의 총리로 새로 취임하였고1990년 10월,마침내 독일의 통일을 이루었던1982년 10월,독일의 콜(Kohl) 수상의 첫 취임 연설..저는 세 부류의 사람들을 위해 정치를 해 나가겠습니다..첫째,너무 가난하고 힘들어서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본 경험이 있는 그런경제적 아픔과 고통을 겪은 사람들을 위해..둘째,사랑하는 사람과너무도 가슴 아픈 생이별을 겪어야 했던이땅의 모든 슬픈 영혼들을 위해..셋째,자신의 소중한 꿈을어찌할 수 없었던 상황때문에 가슴 아프게 접어야 했던 이땅의 모든 한맺힌 사람들을 위해정치를 하겠습니다...-독일의 콜(Kohl) 수상의 첫 취임연설-모두가 바라는바겠지만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정치인들도 이러한,참으로 인간적인 첫 취임연설을 해주기를 기대했었습니다..때로는 잘짜여진 각본같은 연설에 실천없는 휴지조각도 참 많이 보아왔습니다.희망보다 실망을 먼저 안겨주기도 했습니다.진정한 정치가는 스스로를 낮은곳으로 임하는철학과 소신이 있고 타인의 아픔을 보듬을 줄 아는그런사람이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혹시라도... 언젠가, 칼럼회원님들중에 그런분이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취임연설을 옮겨 소개합니다.다만 말로써 끝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신나라의 서툰생각 이었습니다. ★너와 나 ★ 내입에 맞는다고해서 너의 입에도 맞는 것은 아닙니다. 내 귀가 즐겁다고 해서 너의 귀까지 언제나 듣기 좋으리라는 법도 없습니다. 그리고 내 눈에 아름답다고 해서 너의 눈에 좋게 비치리라고 단언할 수도 없습니다. 물론, 우리는 일반적이라는 개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대중적이거나 일반적이라는 것이 대개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일반적인 것은 언제나 옳고 대중을 벗어난 것은 언제나 이단이며 오류라는 생각은 무리가 있는 것입니다. 떄로는 소수, 아니 한 사람의 외침이 진리이며 진실일 수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나만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언제나 일반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다고 여기며 상식적이라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설혹, 너와 나의 관계에서 내가 소수에 포한된다 하더라도 우리에겐 양보가 없습니다. 소수에 포함될 때는 소수가 옳을 수도 있다는 것을 고집하고 다수에 포한되었을 때는 소수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너와의 관계가 우리에게 있어서는 대립이며 우리의 삶은 몰락이나 비난, 손가락질과 욕설의 굴레를 맴도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나와 너는 다릅니다.틀린 것이 아니라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그래서 너와 나의 관계는 상호보완의 관계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는 발전해 가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 평화로운 사회의 모습을 발견해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밤에 기대어 생각해 봅니다. 너와 나는 다릅니다. 틀린 것이 아니라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솔바위- 하늘이 준 선물..가정가정을 이루는 것은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가정을 이룬다는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가정을 이루는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들어오는아빠의 설레이는 모습입니다.가정을 이루는것은 부엌과 꽃이있는 식탁이 아니라정성과 사랑으로 터질듯한 엄마의 모습입니다.가정을 이루는것은 자고 깨고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애정의 속삭임과 이해의 만남입니다.행복한 가정은 사랑이 충만한곳 입니다.바다와 같이 넓은 아빠의 사랑과땅처럼 다 품어내는 엄마의 사랑 있는 곳거기는 비난보다는 용서가주장보다는 이해와 관용이 우선되며항상 웃음이 있는 동산이 가정입니다.가정이란 아기의 울음소리와 어머니의 노래가 들리는 곳가정이란 따뜻한 심장과 행복한 눈동자가 마주치는 곳,가정이란 서로의 성실함과 우정과 도움이 만나는 곳,가정은 어린이들의 첫 교육의 장소이며거기서 자녀들은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사랑인지를 배웁니다.상처와 아픔은 가정에서 싸매지고 슬픔은 나눠지고,기쁨은 배가되며어버이가 존경받는 곳, 왕궁도 부럽지 않고돈도 그다지 위세를 못 부리는 그렇게 좋은 곳이 가정입니다.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산새님 ..좋은생각중에서- ★ ☆ ※ ☆ ★ ※ ☆ ★ ※ ☆ ★ ※ ☆ ★ ※ ★ ☆ ※ ☆ ★ 마음을 비우기 위하여 산에 오릅니다. 사람들은 오늘도 산에 오른다.왜 산에 오르냐고 물어 보면...........건강을 위하여 산에 오른다고 답합니다.그러나..나는 마음을 비우기 위하여 산에 오릅니다.산에 오르면 땀이 납니다.이 땀은 내가 삶에 고통의 세계에서 먹었던 그 탐욕의 찌거기가 녹아서 나오는 것이요.헉헉거리며 몰아 쉬는 깊은 숨소리와 함께 내벹는 그 뭣은 내 몸 속에 숨어 있는 더러운 찌거기에서 나온 나뿐 가스를 분출하는 것입니다.이렇게 내 몸 안에 녹아 있는 五慾들이 몸 밖으로 쫓겨나면 어느덧 내 마음을 채우는 것은 대자연...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그 가운데 내가 있고 나는 어느덧 그들과 함께 있나니....그래서 나는 마음을 비우기 위하여 산에 오른답니다.사랑방에 올려주신 공수래공수거님의 생각입니다.
    빛고을엔 촉촉한 단비가 내립니다. 음..이런날이면 빈대떡..파전에 동동주 한사발에..캬~~~~!!사랑하는 님이랑..아마 참 좋을거예요^^가끔씩 지워버리고 싶은 우리네 마음속에 아픈 사랑들은 때로는 술한잔에 취해서 다시 비워버리고 채워지는 사랑으로유월의 숲처럼 늘 푸르름이 더해가는 일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이 비그치면 온대지에 싱그러운 첫여름의 매미 합창소리에촉촉한 물오름으로 늘푸른 숲에는 싱그러운 자연의 풍금소리에 나목 줄기가 마냥 하늘을 치솟으며 단단한 버팀목되어 우리에게 늘 휴식같은 숲을 선물해 주겠지요.살며 살아가며...문득 뇌리에 스친 일상들이늘 상큼한 자연의 배경에서 그렇게 늘 푸르렀으면 좋겠습니다.커피한잔을 나눈다는 것은 그대와 마음의 정을 나눈다는 것입니다.흐르는 음악은 "아담과 이브처럼.."나훈아님의 그윽한 곡입니다^^광주호를 굽이돌아..비처럼 음악처럼 촉촉한 풍경속에...가까이 계신 형님이랑 차한잔의 여유를 드리워 봅니다.그리고 잔잔히 흐르는곡.."아담과 이브처럼..♪~~"오렌지빛 노을 창가에 와인잔에 입맞춤으로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hold me close don't let me go,take my hand and keep me closeplease say you'll love me forever,I never want to say good bye..그냥..참 좋아서 배경음악으로 올려봅니다.마음이 울적한 날에도 해피의 사랑방 이야기가 이글을 읽고 계시는 님에게 '아담과 이브처럼' 사랑이 가득한 주말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음이 가라앉은 날이면 지나간 시간속에 사랑이 피어나고..추억이 살아나는 배경에서 진한 커피한잔이 그리운 날입니다.그대와 나..비록 멀리 있을지라도 마음이 정이 흐르는 사랑방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나눌수 있음에 감사드리며..오늘 커피는 늘 고운사랑 주시는 청석화님,신나라님,솔바위님,산새님,공수래..님의 향기를 첨가해 보았네요^^.촉촉히 내리는 빗줄기 수만큼 그대와 나의 사랑이야기가 훈훈한 마음속에 여유로움으로 가득한 시간이길 바랍니다.님이여~~~~~! 사.랑.합.니.다.촉촉한 단비가 내리는날에..주옥 이었어요^^★흐르는 음악;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배종옥 ~♪~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