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한잔의 여유(353)..★立 春 大 吉★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이 아름다운 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은 인간에게만은 참된 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합니다.
꽃과 같은 아름다움도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건 빛나는 보석처럼 명성보다도 오래 여운이 남습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날수록 정이 가는 오랜 인고의 세월이 만들어낸 그러한 순수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하루에 다섯 번씩 미소를 지으십시오
서로서로 미소를 지으십시오. 그것은 반드시 쉽지만은 않습니다.
때때로 나는 나의 자매 수녀들에게조차도 미소짓기가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그런 때에는 기도해야 합니다.
평화는 미소에서 시작됩니다. 여러분이 전연 미소 짓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하루에 다섯 번씩 미소 지으십시오.
평화를 위해서 그렇게 하십시오.
- 도로시 헌트의 "마더 데레사 일일묵상집" 중에서 -
데레사 수녀의 미소를 기억하시나요^^. 그녀의 주름진 얼굴에서 잔잔히 피어나오는 미소를요..
오늘은 거울을 보면서 미소 짓는 연습을 한번 해보세요^^ 처음엔 미소 짓기에 익숙치 않겠죠^^
하지만 아침 세수를 하면서 거울 앞에서 보시시 씽긋 웃어보세요^^
언젠가 수녀님께서 눈으로 웃어보라고.. 좋은생각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추억하면서... 그럼 미소가 가득히 피어날거라고...하셨지요^^
그리고 저는 가끔씩 미소 짓는 연습을 합니다. 길가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백밀러를 보며 지긋히 호~박~~!!하면서..^^;; 자꾸..연습했더니 제법 미소 짓는 모습이, 좀 익숙해 졌습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죠^^ 어떠세요 오늘 한번 미소 지어 보심이...
아마 참 행복할거예요^^
-해피생각 -

그리움의 커피...
끓어오르는 주전자 커피 물처럼 그대 향한 그리움이 뜨거운 눈물로 가슴을 데우고 맙니다.
먹다 남은 딱딱한 프림이 잘 녹아 내리지 않듯~ 내 가슴속 사연도 뭉클해져 울먹이기만 합니다.
어젯밤 꿈속에 만났던 그대에게 못 다한 밀어들로 속삭여주고 가슴속 사연 갈색 빛깔의 향기로 우려내고 싶었는데~
홀로 마주한 커피 잔엔 한 잔 애끓는 사랑을 부어 놓고 또 한 잔엔 그리움의 눈물로 넘치게 하는 그대 이름은 그리움의 커피 입니다..

님이여~~~~!
참 시간은 빠르군요^^ 봄의 길목에 들어서는 입춘을 맞이하니 말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는 시간의 흐름속에 찾아오는 입춘대길,..!
이른봄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며 아름다운 추억의 삶을 이야기하는
S P R I N G... 처럼 팡팡 튀는 힘차고 소중한 2003 2월을 맞이해보심이 어떨런지요^^
하얀 눈이 가득오는날에...
빛고을에서 Happy의 사랑이야기..주옥이었습니다.
★^^Happy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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