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의 여유(351)..♡해피 설날..福 많이 받으세요^^♡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구요..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참 정겨운 우리들 어린시절.. 눈썰매를 타고..호~~!! 곱은손 불어가며.. 고운 한복입고 이웃친지께 새배드리며..행복했던 설날 인사 였지요^^
설은 한설, 한첫날과 '아찬설'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한설'은 큰설,'한첫날'은 일년 열두달 가운데 가장 첫날이라는 뜻이고 반면'아찬설'은 작은 설이라는 뜻으로 섣달 그믐날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작은 설을 '아치설'이라고 했는데.. '작다(小)'는 의미를 가진 '아치'가 음이 비슷한 '까치'로 엉뚱하게 바뀐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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