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차한잔의 여유(697)★..팔월의 숲에서 ..내일을 생각한다.

Happy-I 2011. 8. 16. 02:25

 

 

 

 

 

 
 
팔월의 숲에서
 

가끔은 쉼표처럼
내안에 휴식을 떠나고 싶다

힘들고 지칠 때 마다
마음이 쉬는 의자에 앉아

자연과 더불어 삶의 이야기 나누며
내일을 나누고 싶다.
 
내일(My Job)이 있다는것
설레이는 내일(Tomorrow)이 있다는것

그 쉼표와 함께 나를 키우며
따스한 차한잔 마시고 싶다.
 
야호..산정에서 맘껏 심호흡하며 
아침햇살 한줌에 쏴아..
 
빛나는 팔월의 푸른숲에서
맑은 아침을 힘껏 마시고 싶다. 

산책길에 주옥생각..
 
 

 
 
 
산에도 길이 있다.
 
먼 곳에서 보면 그게 그것처럼 보이지만
산에도 길이 있다.

산을 몇 번이나 오르면 길눈이 트일까?
인생을 몇 년이나 살면 삶의 길눈이 트일까?

동네 길이 훤한 사람도 산길은 어두울 수가 있고,
산길에 밝다고 해서 인생길까지
훤한 것은 아니다.

산길은 올라 갈수록 힘 들다. 체력은 떨어지고,
바람은 거세지고, 경사는 급해지며,
마실 물은 줄어들고, 산소는 부족해 진다.

모든 어려움이 함께 머무는 곳, 그곳이 바로 정상이다.
그런 점에서 인생과 산행은 정말 비슷한 게 많다.
많은 위인들이 겪어야 했던 좌절과 고통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행여 어렵고 힘든 지경을 만나면 인생의 정점에
가까워졌다는 신호로 받아 들일 필요가 있다.
 
 심곡님 좋은생각 중에서..
 

 

 

 
 
 
세상의 모든것에는 처음과 끝이 있습니다.
 
 시작과 마무리가 있는것이지요.
 
설레이는 봄,
열정의 여름,
 
그리고
결실의 계절 가을 ,한해를 마무리 하는 겨울..
 
참 세월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입추의 여정속에 삶의 사계(四季) 여름의 끝자락 팔월입니다.
 
입추의 여정속에 ..
매미들의 합창을 뒤로하고 풀벌레 우는 가을을 준비하며...
숲길에서 내안에 지난 시간을 생각합니다.
 
내실을 기하는 가을앞에서
씨앗을 파종한 봄 ..열정의 여름..그리고 가을입니다.
지금 이시간..
과연 내안에 시간표는 잘 진행되고 있을까요?
 
가을을 준비하며 한주간을 시작합니다. 
조석으로 찬바람이 부네요^^
건강관리 유념 하시구요^^..
 
오늘은 내가먼저 그리운 님에게 안부 전해보심이 어떨까요^^
 
팔월애 주옥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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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곡...Reflections -- Tim Janis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