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차한잔의 여유(691)..내 생애 봄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Happy-I 2011. 4. 13. 01:23

 

 

 

 

 

섬진강에 봄이..활짝 피었다.

 

화무 십일홍 이라 했던가?

그래도 제 직분에 충실하는  화니 반기는 꽃의 고요^^..

 

봄을 준비하고 꽃바람난  참 당당한 벚꽃들의 행진이 아름답다

 

생각한다.

과연 내안에 새봄은  화니 피어나고 있는가?

 

되풀이 되는  봄이지만 신묘년 사월은 다시 새롭다.

그렇다 내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기에  새로운 의미를 담고 가꾸며 새로워야 한다.

 

다시 못오는 이시간 내삶의 의미를 하나두울 채워가지 않으면

내안에 봄날은  새로울수없다.

 

 

 

 

 

활짝 웃는 쌍계사 아름다운 그길따라 피어난 벚꽃들..겨울이 깊은만큼 해맑은 미소속에 새봄도 화니 피어났다.

 

 

 

 

 

"상선약수"라 했던가?

섬진강 흐르는 물따라 ,꽃 그늘아래 내마음도 유유히 흘러간다.

 

상선약수(上善若水).

" 언제나 변함없이 물같은 맑은 사랑으로 자연을 닮고 배우는 겸허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길찾는 사람은 늘 새길이 열린다.

 

희망으로 오늘을 사는 사람은 늘 설레임 가득하다.

 

봄찾는 사람은 늘 봄이다.

흐르는 물따라 한곳을 바라보는 사랑은 늘 푸르다.

 

깊은강물은 심연의 푸르름으로 오늘도 흐른다.

 

 

 

 

 

노오란 개나리 꽃그늘아래..

 

 깊고 푸른 저산에 꼭꼭 숨어

살며시 미소짓는 개나리 꽃그늘아래

도란도란 정겨운 벚꽃들의 사랑이야기..

 

졸졸 흐르는 섬진강 물결따라

 어느새 내마음 해맑은 봄길위에

 

유록의 새잎으로 색동옷 입었네

 

 섬진강에서 주옥생각^^

 

 

 

 

지리산 굽이돌아 만난 동심^^..

녹차재배가 깊은겨울로  새순은 지각생^^..그래서일까?  참 반갑다.

 

 

 

 

 

흐르는 봄길따라

 

감사한  자연의 선물을 내안에 담으며 상큼한 봄 앞에서

 해맑게 미소짓는 벚꽃아래  반가운 아침입니다.

 

섬진강 굽이돌아 노오란 개나리 활짝 반기고요^^

 

수양버들 한들한들 유록의 새잎이 돋아나고.

잔잔히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활짝 웃는 섬진강 은빛 물결아래  

사람과 자연의 하모니..

 

내생애 봄날은 바로 오늘 입니다^^ 

 

 
꽃의 고요 ..

화무십일홍 ..달도 차면 기우나니 세상에 이쁜꽃도 열흘을

넘기는 꽃이없고 보름달도 일주일이면 사라진다.

 

 절기의 순환계도는 어김없이
되돌아오고 때에 따라 꽃을 피우듯
그자리에서 침묵하는 꽃들의  겸허함을 배우며..

 

흐르는 물처럼..

  화니핀 봄처럼.. 

 

 님이여^^..

사월愛  활짝 피어나소서 

 

 섬진강에서 주옥Dream

 

 

섬진강 흐르는물따라^^..영상모아모아^^..

 

 

 

 

First of  May - BeeG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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