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나들이..산굼부리 (1)

 

아름다운 제주에 도착^^..햐..오랜만이네..한라산 다녀가고 3년 되었을까?..

이번엔 전시와 여행보너스까지..제주광주 교류전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다.

 

 

 

 

제주공항 도착하니..제주전각연구회장님과 작가님들 환영해주시고..우와..우리가 스타가 된것같았다.

 

 

 

날씨가 화창하고 제주공항은 떠나기 앞서 안개자욱해 2시간 지연되었던 광주공항과 다르게  바람한점없이 맑고 상큼하였다.

 

 

 

11월6일 ..공항도착^^..맛난오찬을 모이세^..뚝배기에 캬~~!! 제주막걸리 한잔에..한시름 놓았다.

 

 

산굼부리 .여행일정 그리고 오후5시 Open식 일정으로 들어가고..

 

 

 

 

 

자상한 제주작가 현해선생님의 따스한 안내..이어지고요

 

 

 

산굼부리 화산탄 ..설명하시고..제주작가님들과 행복한 동행은 시작되었다.

 

 

 

평소 따스한 사랑 주시는 혜음여사님과..가을이 물드는 산굼부리 화산분화구를 배경으로..

 

 

 

 

죽암 선생님도 한컷^^..활짝 웃으시고요.

 

 

 

 

 

멋진 가일언냐..벽담 선생님 맑은 웃음 이어지고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일본어 중국 한자로 설명되어있는 산굼부리..

 

 

 

 

남으로 가을이 물들고 억새 지었지만 제주는 이제 억새가 한창이었다.

파아란 하늘가에 멀리 한라산 정상이 보이고..흐드러진 억새의 사랑이야기가 번쩍 반짝 ..빛났다.

 

 

 

제주 오선생님, 담헌선생님, 가일언니..활짝 웃으시고요.

 

 

마치 골프 원정을 온듯한 다음 홀로  걸어가는 듯한..빛과 그림자..!

 

 

 

 

눈부신 산굼부리 억새밭에 만추의 여정은 색다른 빛을 발하고 있었다.

이 가을 아름다운 제주에서..

 

Happy Dream 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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