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의 Love Letter

[스크랩] 해마다 이맘때면..해피의 생일날에

Happy-I 2010. 8. 16. 00:31

 

 

 

 

 

 

해마다 이맘때면

 

 뭉게구름 두둥실 ..         
하늘은 높아가고 마음은 푸른숲길 걷는다
바람불고 비온뒤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를 키워 늘푸른 나무..바람소리..

해마다 이맘때면
 

      

푸른하늘가 빙그르 고추잠자리 노닐고
어머니 찌어주신 옥수수 향긋한 내음이

코끝에 가득한데

 

저멀리 고향산천 풀잎향기에

어머니 음성이 귓가에 물릴때면
친구가 그리워 추억의 책장을 뒤적인다

해마다 이맘때면

꽃이 지고 다시 가을이 화니 피어나고
한 움큼 내안에 詩 序文이 하나두울 스친다

봄 ,여름 그리고 가을하늘은 높은음자리

그리움 기다림 하나두울 꺼내보며
스미는 내 안에 풍경소리 들어본다

 

반갑고 고맙고  참기쁜 ..내 가을아

내 사랑아

 

칠월愛..주옥생각

 

 

 

 하나두울 촛불밝히고 기쁜날 축하축하..참 감사한 행복예감^^

생일은 앞뒤로 일주일씩 센다고 했던가?..

 

 

 

 

 

 

 

아이폰으로 한컷 ..맛난오찬에  전송해준 영상 ..초롱쌤 참 고맙다

박쌤..혜정쌤.초롱쌤, 멋진 바람소리 초대해주셔서 땡큐..

 

 

 

  

머리털나고 이렇게 맛난 케잌 처음인데..특별히 맞춤으로..감동^^..

어 근디 초가 다섯게? 아직젊은데 ^^..촛불밝히고 기쁨나누니 참 행복했소이다.

 

한여름 음력유월생일 세명이라 합동..선물 준비하고요

국화차한잔에  예쁘게 포장된 선물은..뭘까?..

 

 

 

 

 

 

AnyWay OK..오늘은 뭐든지 좋은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날 이렇게 낳아주심에 감사한 마음모아..

 

장미꽃한다발  선물 드린다.

"엄마 받으세요^^..

더운날 저  낳으시고 오늘까지 이렇게

키워주신은혜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하나는 외로워 둘이라 했던가요?

엄마..둥글게 하얗게 공처럼..장미처럼 붉은열정으로 맑고 향긋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아스크림 사랑모아 어느세 훌쩍 커버린 작은넘이 용돈모아 축하케잌 준비,,

 

 

 

 

야한밤 12시 ..생일이 막 끝나려할때 띵동..!

알바 마치고 택시타고  케잌사들고온 작은넘 한자리에 등장..축하축하 불밝힌다.

 

 

 

 

 

 夜한밤 야한포즈..

보시시 기상^^한여름밤의 꿈을 꾸는듯했다.

 

 

 

 애고 부끄러워라 ..

 

 

 

 

 "엄마 축하드려요. 더욱 젊어지고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데이.."

작은넘 재롱이랑 보시시 온가족 야한밤  ..HAppy Birthday to Mom

아 그래서 촛불은 더욱 젊어지게 ..네개?.^^..!

 

 

 

 

용돈 More More..큰넘 값비싼 명품셔츠도 사오구..

찌식^^..이번엔 All장학금 받고 효도하고..군대 다녀오더니 듬직해 져서 얼마나 대견한지^^..

 

내고향 칠월 청포도 사랑이 알알히 익어가는날에

붉은 장미 한다발 사랑가득히..

뜨거운 여름향기 만큼이나 해피의 가족사랑이야기도 화니 피었다.

 

 

여름향기 가득한 날에 Happy Dream주옥^^

 

 

피에쓰: 기빠진날 축하해주신 님에게 붉은 장미 한송이 드립니다. 

"자 받으시와요^^.. 그리고 사랑합니데이..^.~

 

 

 

 

자전거탄 풍경

 

 

 ★^^Happy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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