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행일기♡

샌디에고 San Diego (1)

Happy-I 2010. 5. 5. 12:52

 

 

샌디에이고(San Diego)는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도시이다.

 2005년 기준으로 인구는 1,255,540 명으로,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두번째,

사시사철 쾌적한 기후로 휴양 도시로 불리기도 하며,

미국에서는 여덟번째로 큰 도시이다. 멕시코와의 국경에 가까운 샌디에이고만을 바라보는 항만도시이다.

 

 

 

 

 

  

지상에서 낙원 같은 도시 샌디에고~

 

미국에서 나이 들어 젤 살고 싶은 도시 1위 ~

기후, 자연경관 모든걸 얄밉도록 두루 다 갖춘 파라다이스 ~

태어나 이런 도시 정도는 살다 가야 이 세상에 살다 간 낭만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가까운 대도시로는 자동차로 약 2시간여 소요되는 북쪽의 LA(로스엔젤레스)가 있다.

 네바다 주의 라스베이거스까지는 자동차로 약 6시간이 소요된다.

 

 

 

 

남쪽으로는 멕시코 국경에 접해 있으며, 도심에서 멕시코 국경까지 약 30여분이 소요될 정도로 가깝게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지리적인 특징으로 멕시코에서 생활하며 샌디에이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많다.

출퇴근 시간에는 멕시코에서 출퇴근하는 유동 인구로 인해서 해당 방향의 도로가 정체될 정도이다

 

 

 

 

 

 

 

 

 

 

 

 

 

 

 

 

 

 

 

 

 

 

 

 

 

 

 

샌디에이고는 사막지역에 가까우며 태평양을 접하고 있으며 연중 쾌적한 지중해성 기후 자랑한다.

 여름 말과 가을 초까지가 가장 더운 시기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한겨울에도 한국 늦가을 정도의 날씨를 보인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UCSD)가 위치해있다.

 이 대학과 UCSD 메디컬 센터를 기반으로 라호야(La Jolla)의 토리 파인즈(Torrey Pines) 지역에 많은 연구소들이 위치하여

생명공학 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샌디에고의 명소 - 코로나도 (Coronado) 

 

다운타운의 남서쪽, 샌디에이고 만 건너편에 있는 섬처럼 보이는 작은 시.

실제로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다리를 건너다 보면 오른쪽으로는 샌디에이고 만,

왼쪽으로는 태평양을 접하는 경관이 무척 아름답다.

 

 

 

 

 

 

 

 

 

코로나도의 중심은 오렌지 애버뉴에 있는 빅토리아풍의 호텔 코로나도로,

길고 흰 베란다와 붉은 원형 탑이 해변과 조화를 이루는 유서 깊은 리조트 호텔이다.

여러 영화의 세트장으로 사용되어 온 곳으로, 관광객들이 머무는 아름다운 명소로 알려져있다.

 

 

 

 

 

 

 

 

 

 

 

San Francisco / Scott McKenzie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