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으로 남으로 약산도 가는길 ..그날은 마냥 푸르렀다.
파아란 하늘가 싱그러운 첫여름 향기에 놀라..유록의 새잎이 빛나고요
약산도를 이어가는 연육교..달려달려..!
세은이랑 야호^^..
강진 수협에서 살아있는 갑오징어를 처음 만났다.
강진마량을 오가는 수협은 여행객들의 맛난 자연산 횟거리를 제공해주는 쉼터^^..
맛난 횟거리 갑오징어, 전복, 광어 ..온통 자연산 한접씨에 캬~~!! 소주한잔의 여유^^
^^..
용봉 어울림 .. 위하여^^..!
졸업후 처음 뭉친 전경 43회 동문 가족 나들이..배려에 감사한 빛나는 시간이다.
음^^ 아빠만주고..우린 약산도 흑염소 수육 언제줄꺼예요. 세은이 배고픈가? 빈컵만 쪽..빨고요^^..
발그레한 모습이 더욱 어.울.림..전경 43회!
역쉬 회장님이 제일 핸썸하시고요^^..
오는길 강진 청자 전시장을 방문. 비취색 아름다운 청자빛 사랑이야기가 무르익었다.
참 아름답다 그치^^.. 계영배 술잔또한 더욱더^^..
그대 그리고 나..약산도 풍경소리 푸르러라.
시방 앉은 가시방석 그자리가 꽃자리니라..
인생이란
모래 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 날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그 생각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하루하루가 그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의미있게 잘 사는 게
인생을 잘 사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인생이란 하루하루가 모여서 된 것이니까.
짐 스토벌의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 에서..
내안에 인생을 생각한다.
삶이란 정답이 없는것..그것이 바로 정답이다.
그져 오늘하루에 충실하다보면 인생의 여정이 시작되는게지
조금더 부지런하고 힘겨워도 맑게 웃으며 살자.
파아란 바다 일렁이는 파도처럼 사랑하며 살자.
참 반가운 켐퍼스에서 만난 용봉 어울림 가족사랑..
사랑 인연 그리고 우정 영원한 사랑이야기는 계속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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