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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의 강 1
마종기
流水..흐르는 강물은 언제나 평화롭다. 가끔은 일상이 힘들고 마음이 울적할때면 생각 하나만 접어도 마음에는 평화가 온다고...
구상님의 꽃자리 시어가 생각나는 아침이다.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오랜만에 만나도 꼭 어제만난 친구처럼 자경은 반갑고 기쁘고 행복했다.
모처럼 맑은햇살아래 바람따라 달려달려..만난 싱그러운 오월의 짙푸른 향기따라 ,, 하늘과 바람과 죽부인 오우가의 시원한 여름향기가 피어나는 아침..
아카시아 향기가득한 오월愛.. 가끔은 차한잔의 여유를 생각하며.. 삶의 여유를 이야기하며 ..
왠지 모르게 좋은느낌이 자꾸 들었던 오월 흐르는 강물앞에 그렇게 세월은 가고 또 오고.. 맑은 당신을 싱그러운 첫여름 다시 또 만나고 싶습니다. 푸른오월愛...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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