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700)★..떨어진 잎새들의 텅빈충만^^..감사한 가을입니다. 저무는 빈들에서 정일근 어둠 그 다음에는 무엇이 따라 오느냐 저무는 빈들에 서면 이내 아득한 바람 어디로 돌아가야 하느냐 세상 길은 끊어지고 풀들, 잡목들 자욱히 흐느낀다 빈말 빈몸으로 살아온 날들 뒤돌아보느니 이유도 까닭도 없이 속죄하고 싶다 사람아 마을의 먼 불빛.. ★茶차한잔의 여유☆ 2011.10.25
지리산 노고단, 뱀사골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 2011년 시월이 저무는 길목에서 지리산 노고단을 올랐다. 산은 산으로 이어지고 참 아름답다. 이렇게 자연은 우리에게 따스한 선물을 주는데 과연 나는 한햇동안 무얼하며 내안에 곳간을 담았을까? 다시금 생각해보는 가을앞에서 다음을 기약하며 침묵한다. 그래 힘차게 나가리라... ☆추억의 여행일기♡ 2011.10.24
[스크랩] 지리산 노고단 가을 풍경.. ▶ 꾹 누르세요^^.. 지리산 노고단 풍경소리.. 모처럼 가족과 함께 지리산 굽이돌아 노고단을 올랐다. 가을이 깊어가는소리.. 산은 산으로 이어지고.. 그렇게 시월은 저물고 있었다. 그렇게 내삶의 가을은 다음을 기약하고 있었다. 자연앞에서 침묵하고 싶었던 내안에 이가을 텅빈 충만에 감사드리며.. .. ☆동영상 모아모아♡ 2011.10.24
지리산 노고단, 뱀사골 .. 지리산 노고단(1507) 반야봉(1732) 뱀사골 풍경소리 1. 때 : 2011. 10. 23 일요일 2. 곳 : 지리산 노고단 반야봉 3. 코스 성삼재 노고단 대피소 반야봉 뱀사골 계곡 .. 4. 소개 지리산 노고단(1507m) - 반야봉(1732m) - 뱀사골계곡 모처럼 울집 남자 셋과 지리산 고개너머 노고단으로 산행을 떠났다.. ☆해피의 산행일기♡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