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680)★..시월애..아 가을이 가는구나 !.. 아! 가을이 가는구나 오늘은 그대가 가을하늘처럼 맑고 투명해 보입니다 길가에 뒹구는 아가손 닮은 단풍잎 ..노오란 은행잎 하나두울.. 하이얀 입김사이로 그대향한 그리움.. 살며시 피어나는 상큼한 시월의 맑은 아침입니다 아 그렇게 하루이틀..세월은 가고... 시원한 갈바람 사이로 못다한 시월의 .. ★茶차한잔의 여유☆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