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가는길(2).. 아! 가을이 가는구나 산사에 뒹구는 노오란 은행잎새 하나두울.. 그렇게 자연은 순행하고 있었습니다. 따스한 입김 사이로 살며시 피어나는 산사의 맑은아침.. 마지막 못다한 가을향기 하나두울 떨어지는 은행잎 사이로 내안에 가을은 깊어가고 있었지요. 하나의 나뭇잎이 후두둑.. ☆추억의 여행일기♡ 2011.11.02
강천산 가는길(1) 시월의 마지막 주말아침 .. 메타쉐콰이어 그길따라 강천산을 찾았다. 단풍에 물들고 파아란 하늘가 ..시월은 그렇게 깊어가고 있었다. 순행하는 자연앞에서 해맑은 님들의 미소들 하나두울 피어나고.. 내안에 가을은 과연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내안에 가을은 이제 얼마나 더 붉.. ☆추억의 여행일기♡ 2011.11.02
차한잔의 여유(605)..★오메 단풍 들것네^^강천산 풍경소리(1). 강천산은 높이 : 571.9m 전라북도 순창군 담양군경계에 위치해있다 순창군 군립공원인 강천산(571.9m)은 서쪽으로 산성산(603m), 남으로 광덕산(578m)을 포함 한다. 공원 서쪽에 위치한 금성산성은 총길이 7.3km로 고려때 축조된 것으로 추정 되며 무주의 적상산성, 장성의 입압산성과 더불어 호남의 3대 산성.. ★茶차한잔의 여유☆ 2007.11.01
차한잔의 여유(601)★강천산 하늘아래 그리운 사람아... 같은 하늘아래 그리운 사람아.. 마음이 울적할적이면 오늘도 몇번이고 하늘을 봅니다. 마음이 쉬고 싶을적이면 어릴적 하늘색 꿈을 찾아 하늘을 봅니다. 저구름 흘러가는 곳에 아련한 추억으로 물드는 그리운 사람아 .. 그대가 그리울 적이면 너무나 보고파서 몇번이고 하늘을 봅니다. 맑디 맑아 그만 .. ★茶차한잔의 여유☆ 200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