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온뒤 하늘가에
그대모습 그려봅니다.
더멀리 더 높게 파아란 하늘가에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이 가득히 피어날때면
두둥실 떠가는 뭉게구름 저편에 내마음 고이담아...
야~~~호~~~!!
힘찬 메아리에
어김없이 오늘도 들려오는 그대의 목소리...
보고 있어도 보고싶고..
그리워도 더욱 그리운 목노아 부르는 사슴처럼
눈부신 햇살에 뜨거운 태양의 열정 담아
환히 피어나는 아침햇살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그대와 나...
함께가는 이 싱그러운 첫여름에
파노라마처럼 여울지는 삶의 수레바퀴 아래서
여울지는 사랑이 그리움이 가득한 삶의 이야기...
자연의 풍경소리 안에서
늘 푸르름으로 사랑을 실천해야할 우리는...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며
소중한 오늘을 함께 나눠야할 존재의 이유가 아닐까요?
- 13.July.2003.해피생각-

내 삶에 힘겨운 오늘이 있어도 좋습니다.
비바람..거센 파도..불어도 좋습니다 .
나 그대 포근한 사랑이 있기 때문이겠죠^^
내 곁엔 늘 부드럽고 용기있는 그대가 곁에 있기에..
내 안에 그대가 언제나 함께 존재하기에 말입니다.
비온뒤 맑게 개인 하늘가에
그리운 사람을 맘껏 그리워하렵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대는 영원한 Happy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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