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나의 어머니♧
그리워
그리워
하도 그리워
푸른하늘가에
외쳐보는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느새
파아란 하늘은
그리움이 빗방울 되어
한없이 내리고 또 내립니다.
참되거라
바르거라
늘푸른 사랑 심어주시며
자나깨나 자식 사랑에
굽은허리 흰머리 되시며
인생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두눈가에 주름지신 나의 어머니
며칠전 고향을 떠나올때
두손 꼭잡고
글썽이던 두눈가에 고인 눈물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이제야 조금알것 같습니다.
늘 그렇게 받기만 하고 살았지요.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은
어머님 사랑에 늘 감사함을 알면서도
그저 현실이 힘겹고
바쁘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자주 찾아 뵙지도
안부도 전하지 못했던 못난 이 자식을
따스한 사랑의
눈빛으로 언제나 가꾸어 주셨지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주신 사랑 소중히 가꾸며
나 그렇게
어머님의 소망담아 고운자식 되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늘 인자하신 모습으로
늘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주세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 May.8.2003. 해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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