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차한잔의 여유(549)★이슈아이(Issuei)창간대회..한마당에 님을 초대합니다♡

Happy-I 2005. 10. 7. 14:54


차한잔의 여유(549)★이슈아이(Issuei)창간대회..한마당에 님을 초대합니다♡ Trees Joyce Kilmer (1886-1918) I think that I shall never see A poem lovely as a tree... A tree that looks to God all day, And lifts her leafy arms to pray... Upon whose bosom snow has lain; Who intimately lives with rain. Poems are made by fools like me, But only God can make a tree. (부분) 나무처럼 아름다운 시를 내 결코 보지 못하리(...) 온종일 하느님을 바라보며 잎 무성한 두 팔 들어 기도하는 나무(...) 나무의 품 안으로 눈이 내리고 비와는 다정히 어울려 살고. 시는 나와 같은 바보가 만들지만 나무를 만드는 건 오직 하느님뿐.  때로는 나무가 꽃보다 더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자기가 서야 할 자리에서 묵묵히 풍파를 견뎌내는 인고의 세월이, 향기롭지 앉지만 두 팔 높이 들어 기도하며 세상을 사랑으로 껴안는 겸허함이 아름답습니다. 하늘과 땅을 연결하고, 달이 걸리고 해가 뜨는 나무는 오직 신만이 지을 수 있는 아름다운 시(詩)입니다. ‘주목나무’라는 나무가 있습니다. 뿌리가 약해서 물을 잘 흡수하지 못해 표피가 아주 단단하고, 오직 스스로의 노력으로 천 년을 산다고 합니다. 그런 나무 한 그루를 내 마음 속에 심고 싶습니다. 그 강인함과 생명의 의지를 배우고 싶습니다. 나무처럼 아름다운 詩, 장영희..영미시 산책에서 유용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첫째. 입지(立志), 즉 뜻, 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가 없는 것은 가고자 하는 항구가 없이 정처없이 방랑하는 배와 같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있는 배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으면서 끊임없이 항해하면서 나아간다. 트로이 전쟁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수많은 모험을 겪은 율리시즈... (오디세이)의 모험담은 목표(고향 그리스 이타카)가 명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렇지 않으면 율리시즈를 유혹하고,위협받는 상황에서 귀국여행을 중단했을것이다. 둘째, 근학(勤學), 학문에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 학문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습득과 더불어 자신의 인격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째, 개과(改過), 잘못을 고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도 잘못을 저지를 때가 있다. 그럴때 현명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반성하고 고친다. 그러나 현명하지 못하거나 소인은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고만 한다. 이런 사람은 발전이 없다. 인간은 인간일뿐 신이 아닌 것이다. 인간이 문명을 갖게된 것은 잘못을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네째, 책선(責善), 착한 일을 권하는 일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 살지 못한다. 어떤 일을 하든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 이때 같이 일하는 동료에 대해 잘못을 지적하고 고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결여된 질책이나 매도는 삼가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는 엄격할망정 다른 사람에게는 너그러워야 한다. 또한 자신 또한 잘못을 지적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지적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단점을 들추고, 비밀을 폭로하며 옳고 그름을 따지는 행동은 착한일을 권하는 자라고 할 수 없다. -입지,권학,개과,책선 - 중국 명대 양명학파를 만든 유학자 왕양명- 이슈아이(Issuei) 창간식..한마당에 님을 초대합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중앙집권 시대가 뒤로 물러나고 지방분권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산업사회가 지나고 지식정보화 시대가 열렸습니다. 클릭 한번으로 통신이 되고 지식과 정보가 눈앞에 다가옵니다. 신문도 이제 인쇄매체 뿐 아니라 인터넷으로 보는 시대입니다. 이 추세는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여 전국 인터넷신문 이슈아이(issuei)가 창간됩니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논평을 하고 이슈를 만들어 역사에 기여하는 인터넷 신문 issuei 창간대회(광주,전남)에 님을 초대합니다. 한국경제에 대한 강연, 학계, 정계,제계 명사들의 축사가 어우러지는 창간대회 그리고,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일시 : 2005년 10월 14일 오후 4시 ~ 6시 장소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159-2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전화 : 062) 611-2000 381-1708 ,016-609-1031 010-4271-0904 ********************************************************** Issuei 창간대회 행사 안내 - 식전행사 : 최윤희 한밭 국악회 이사장-도살풀이 춤 - 초청강연 : 손병두 서강대학교 총장(전 전경련 상근 부회장) "광주 전남 경제의 위기와 기회" _ 광주 전남 소재 대학 총장 축사 - 유선호 송영길 의원; 격려사 - 송하성 곽동진 대표; 대회사 : 향후 이슈아이 비젼과 전략 : 지역대표 임명장 수여 _ 축하공연 : 유연희 유앤아이 아츠 패밀리팀 (You and I Arts Family Team) 이슈아이 광주전남대표 송 하 성 이슈아이 전국대표 곽 동 진 드림. "仁者 樂山 이요...智者 樂水라..." 파아란 하늘가에 산을 오르며 생각나 적어봅니다 論語의 옹야편에서 이글을 볼때면 마음이 편안해지구요^^ "어진사람은 산을 좋아하고..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느니라." 자연의 섭리처럼 그렇게 순응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처럼..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상생의 정신을 깨닫게 해주는것 같아 주저리 읊조리며 이제는 틈틈히 산을 오르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나는 내안의 나를 찾기위해 가을이 익어가는 무등산 자락너머 우뚝선 소나무 숲 사이로 맘껏 심호흡 할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가? 가끔 산을 오르며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나무 한그루가 모여 모여..숲을 이루고 그 숲이 산을... 그리고 산이 산을 만나 나란히 산맥을 이루어 "백두대간"을 향하여... 오늘도 우리네 '가을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거두며 '인생길'이라는 이름의 산을 오르는게 아닐까요? 산악인 박영석님 글에서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그대는 왜 산에 가는가?"------- "자신을 극복하고 삶의 시련을 이겨나가는 것이 히말라야를 오르는 것보다 중요하다. 오늘도 나를 찾기 위해 조용히 인생이라는 이름의 산을 오른다" 가끔은 내자신도 조용히 나만의 산을 찾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정상을 향하여 희망봉을 향하여 오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대여...!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 시월입니다. 촉촉한 비가 내립니다.이비 그치면 더욱더 가을이 깊어가겠지요. 내안에 추수하는 겸허함으로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구요^^ 주옥인 14일 창간대회 한마당에서 공동사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200객석..많은분이 초대되오니 사전에 연락주시면 도움이되겠네요. 새로운 비판과 대안 상상력을 추구하는 이슈아이의 주인은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이십니다. 한국경제에 대한 강연,명사들의 축사가 함께하는 이슈아이(Issuei) 한마당에 오셔서 많은 사랑과 관심 전해주시길 바래요. 빛고을에서 주옥이었습니다. "차한잔의 여유"★이슈아이(Issuei)한마당에 .. 새로운 비판과 대안 , 상상력으로 상생을 꿈꾸는 이슈아이에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옆에 꾹 눌러 보시구요^^☞★issuei.com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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