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제(植木祭)
유치환
보라 오늘 그 골짜기에 깃들어 사는 온 백성들이 마음으로 나무를 심어 아끼기에 강산이 허얗나니
* 양춘: 따뜻한 봄
" 보라 오늘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에 오르니 벅찬 가슴안고 생각나서 읊조려본 시어입니다. 백두산 천지 2690M (북파 정상에서 내려다본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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