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수평선 끝자락에 뱃고동 소리 울리면
그대와 나는 저무는 세상의 한쪽을 바라보며 새날을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그날은 낙조가 얼마나 아름다운 날들이었는지요 총총 따라오는 님그림자 발자욱 소리 소리들 ..
정겨웠습니다. 따스했습니다.
처얼썩 ..물보라 치는 바닷가 갯내음 이야기.. 큰 바다를 우리는 마냥 좋아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뀌고 다시 찾아온 바닷가 저녁 노을은 더욱더 처얼썩 우리들 새봄을 노래하였지요^^ 바로 우리들 마음인것을... 이제는 조금 , 아주 조금 알 것도 같습니다
- 촉촉히 내리는 봄비속에 주옥 생각 - |
출처 : Happy의 사랑이야기
글쓴이 : Happy-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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