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떠나자 . 통영 사량도를 향하여 출발..
참 아름다운섬..카프리보다 더 아름다운섬..그섬에 다시 가고싶다.
산에는 꽃이 피네^^ 해맑게 맞이해주는 진달래 미소가 참 아름답다.
누가 여기 오자헸어^^..효순언니가 찰칵^^..! 칼바위가 영..끙끙 초반부터 힘들다.
옥녀봉을 오르기전 ..잠시 한컷..!
내사랑 반쪽님이 완전히 지친모습^^ ..지리한 험한 암벽 산행이 힘든가보다.
아름다운 다도해를 뒤로하고..
야호^^....옥녀봉을 향하여..아자^^.
내사랑 반쪽님..
렌즈카메라를 가져왔어야 하는데..아쉽다.
각시붓꽃 ..돌쇠님이 한컷..활짝 반기는 아름다운 야생화
통통 뱃길따라 삼천포..아름다운 통영 사량도에 다시 가고싶다.
그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제 직분에 충실한 자연앞에서 빛이 되어주는 등대..!
Light House^^
저기가 사량도& 옆으로 화력발전소가 보인다. 산신령님의 자세한 말씀왈^^..!
가장 높히 나는 새가 가장 멀리본다. 더멀리 더높히..!
The gull sees farthest who flies highest
조나단 리빙스턴의 (Jonathan Livingston ) 씨걸Seagull 이 생간난다
배우고, 발견하고, 사랑하라!
지금 이 생에서 어떤 배움을 얻는 가에 따라 우리는 다음 생을 선택한다.
아무런 배움도 얻지 않는다면, 그 다음 생 역시 똑같은 것일 수밖에 없다.
배우고, 발견하고, 자유로워지는 것! 그것보다 더 큰 삶의 이유는 없다.
삶이란 자신과의 싸움이며,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도전,
그리고 이들에 대한 열정이며, 무엇보다도 모든 것과 모든이를 사랑하는 것일게다
상도 옥녀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하도 연육교 풍경..
하산후 배시간을 기다리며 ..산신령님과 홍림언니와 함께
멋진 방울새 수니님과 함께..
애고 옥녀봉은 저멀리 보이고..그래도 차례를 지키는 아름다운 산행^^..행복하여라^^..!
가족사진^^..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섬 사량도^^
해맑은 봄기운 쑤욱 받으며 ..일곡 산우님들과 행복한 동행..
조금은 힘들었지만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산은 오르는 자만의 몫이다^^..
아파도 힘들어도 내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기에
오늘도 나는 내안에 길을찾아 심연의 푸르름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자유롭게 열심히
깊고 푸른 내안에 사랑을 찾아서..
April 13th 통영 사량도 에서 주옥생각^^..
D
Dixie /Ronnie Mcdo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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