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왓트 여행기
캄보디아 씨엠립,앙코르왓트 (우기는 5월부터~10월까지),(건기는 11월부터~4월까지)
우기때는 하루에 비가 두세번씩 내리면서 무려 35도~40도를 육박하며 아주 더운날씨다
건기때는 날씨가 25도에서 35도쯤으로 아주 여행하기 좋고 하늘에 날씨도 최고로 좋은 계절이라고한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31일 이른 5시 무안공항으로 출발..
5시간 비행후..도착한 그곳은 한여름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다.
가는곳마다 관광지에서 물건 파는 아이의 모습은 까아만 눈망울에 피부..
정겨운 모습이었지만 조금 안스러운 모습이었다.
"사진 같이 찍을까?..찰칵 1달러 짜리 돈 건네주고 뒤돌아서는 발걸음은 웬지 찡...하였다.
캄보디아 앙코르왓트는
1994년에 그 아름다움으로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선포되었다 한다.
이번여행은 겨울 방학, 일주일간 휴가로
새해를 준비하며 캄보디아 역사를 한번쯤 뒤돌아보는 소중한 나만의 재충전 시간이었다.
앙코를왓이 세계적으로 神의 역사 도시였다고만 알았으나 이번 여행을 통해서
많은것을 다시금 알게되었다.
" 여행은 한권의 책을 읽는것과 같다" 고 늘 생각했던 나에게
이번 여행은 그이상 많은책과 인생수업을 체험하고 느낀 가슴뿌듯한 마음 그 이상이었다.
를왓은 세계7대 불가사의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
거대한 사원이 설계없이 만들어졌고 ,수많은 이해가 안되는 앙코르제국 사람들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무려 1200년이 넘게 지났어도 지금까지 웅장한 사원들의 모습은
가는곳마다 아이러닉한 그야말로 불가사의가 아닐수 없었다.
캄보디아의 역사를 조명해본다.
세계사에서 캄보디아가 다른나라에 알려진 것은 앙코르제국 시절과
캄보디아가 갑자기 공산주의가 된 폴포드가 주도했던 크메르 루즈 정국이었다.
물론 앙코르제국은 앙코르왓 사원을 보면서 크메르 루즈군이 점령하였던 캄보디아는
킬링 휠드라는 이름으로 서방에서 알려진
폴포드 정국하에 이루어진 악명높은 살상으로 빚어진 나라였다.
그러나 우리가 역사에 짧은시기의 공산국가로만 알고 있듯이
아주 짧은 시기의 공산국가에서 지금은 민주 사회주의 국가로 변신하고있었다.
이러한 모든 사실은 현지 가이드를 통하여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앙코르왓을 제대로 이해 하려면은 크메르 왕국을 좀더 깊이 있게 알아야한다
앙코르제국은 8세기 (서기800년부터~서기1400년)부터 14세기 까지는 아시아에서 가장 흥성한 제국의 하나로서
초창기에는 힌두교를 바탕으로 제국이 설립되었다가 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쟈이바르만 7세때 개인해탈을
추구하는 소승 불교를 받아들였다.그는 자신의 내세를 위하여 그 유명한 앙코르왓 사원을 건설 하였으며
너무나 많은 인명과 경비를 소진 함으로서 왕국이 쇠퇴기에 접어들게한 왕이였다.
앙코르왓이 인류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는 ..
캄보디아가 프랑스의 식민지일때 프랑스 식물학자 앙리무오의 발견에 의하였다 한다.
그가 정글에서 식물을 채집하고 있을때 원숭이 떼들이 줄을지어 어느곳으로 향하고있어서 따라 가 보니
숨겨진 제국의 흔적을발견했다.
그때가 1863년이였고 근 400년 동안 제국은 외부와 차단되었다고 한다.
(1400년부터~1863년) 약 400년동안..
앙코르 제국이 멸망하고 400년이 넘게 이곳을 출입한자는 죽음에 이룰 것이라고 말에 말이 돌면서
이곳을 아무도 출입을 안하여 정글로 변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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