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안 그랑프리 2011

 

 

 

 

질주 본능

 

100억 가격의 F1머신의 굉음, 그리고 스피드.....

 약2,400cc/1만 8000rpm/750마력/시속 360Km,

 

꼬옥 현장에서 보고 싶었던 국제경기

3~5번의 경주 후에는 엔진을 바꾸어야 할 만큼 대단한 굉음의 Car Race..

 굉음에서 느끼는 벅찬감동과 희열은 지금도 내귀에 앵앵~~~!!  울리는듯하다.

 

모처럼 주말 이른 아침 ..폰이 울렸다.

"따르릉..정사장님 영암  F1 코리안 그랑프리 관전 하러 가는데 함께 가시져?.."

"윤사장님 ..어쩌지요? 지금 태국 업무차 출발준비 중인데.."

 

덕분에 귀한  티켓 선물을 받아들고 A석 \234,000..

 다른일 접고 일단 휘ㅣ리릭..아들과 함께 애앵~~!! 광주를 출발..영암 경기장으로 향헸다.

 

지난해 이어 두번째 국제 경기 여서인지 조금 자리를 잡아가는 분위기..

영암 월출산이 웅장하게 시야에 들어오고 누우런 들녘의 호남평야 가을풍경이 아름답다.

 

전국에서 모인 영광적인 펜들의 물결..! 그길따라..

반가운 해후..미소아빠^^..

"잘 지냈습니까? 넵..역쉬 그대로 멋진 열정의 윤사장님.."

 

함께 동석 두런두런 이야기꽃도 피우고..맛난 차한잔에 캬~~!!

굉음에서 느끼는 벅찬감동과 희열은 구미에서 새볔부터 원정온 벗님들과 함께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의 하모니로 내귓가에 아련히 맴돈다.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준 미소아빠..참 반갑고 고맙고 기뻤습니다.

 

거한  티켓 선물이랑 ..영상까지 보내주셔서 땡큐~~!!

이해 가기전 정우회 송년모임에서  만나요^^..

 

 October 15th 2011 성택맘 주옥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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