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687)★..봄이 오는 길목에서 立春大吉 ..

 

 

 

 

 

 

새해 아침 신발끈 동여매고

일출을 보면서  희망을 이야기한다

아장아장 엄마손 꼭잡고

입학하는 첫마음..그땐 참 좋았는데..

 

변함없이 일렁이는 깊고 푸른 바다처럼

상큼한 신묘년 새아침 온 대지위에 입춘대길 꿈꾸며

 

2월의 첫날 봄이 오는 길목따라 상큼한 대지위에

맘껏 호흡할수있음에 감사한 아침이다.

 

"이해 겨울은 참 추웠지^^

그래 겨울이 깊으면 따스한 봄은 멀지 않은거야.."

 

설중매 반기는 그길따라 설레임 가득한 춘설 맞으며 
두손 꼭 잡고 정상을 향하여 힘차게 걷고싶다

2월을 시작하며..주옥생각^^..

 

 

 

 

 

 

 

통영에서 담아봤는데  보시구요^^..(▶누르시면 실행^^..)

 

 

 

 

 

 

 

신묘년 새아침 ..해피설날 맑은아침입니다.

 

이런저런 일상으로 조금 추운 설날이지만

가족친지 못다한 사랑모아

따스한 온정이 오가는 포근한 명절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온대지위에 새봄이 오는소리 들리시나요^^

내일모레 ..해피설날 그리고 立春大吉..

 

봄이 오는 길목에서 활알짝..믿음 소망 사랑 More More

 

화니 피어나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紫景  이주옥 Dream

 

 

 

 

 

 

吉祥如意(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자경 이주옥 2010. 5. 모악서예대전 초대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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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is Melody - Jose Carreras 

 

 

   http://blog.daum.net/juok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