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의 산행일기♡

[스크랩] 오봉산 풍경소리(2)

Happy-I 2010. 2. 22. 02:02

 

 

 

 

 

 

그날은 무척 푸르렀다. 청송 사이로 부는 문일산악인을 환희 반기는 맑은바람 ..바로 춘풍이었다.

 

 

 

우와 시원하다..마치 Heart모양의 아름다운 옥정호반의 풍경소리..쪽빛이 빛나고요^^..

 

 

 

 

외딴섬 그섬에 가고싶다. 음..누가 살까나?..

 

 

 

숲과 숲사이 다섯봉우리가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섬..옥정호^^,..!

마치 아일랜드 이니스프리의 호도를 보는듯한 착각에 잠시^^..심취한다.

 

 

 

이리 봐도 아름답고 위로 봐도 푸른하늘이 더욱 푸르렀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은..

 ..아 이젠 설레임 가득한 새봄 새싹을 피우리..!!

 

 

 

오봉으로 둘러싸이  오봉산 이야기..

 

 

 

 

새색씨 시집가는날처럼  가는곳마다 나무와 잎새들이 살며시  옥정호를 보듬고 가리운다. 따스한 춘풍을  반기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부회장님 모른척 하시고 얼마나 맛나게 드시던지..하하하~~!!

 

 

 

문일산악회원이 되신지 3일되셨다는 꿈의 대화를  열창하신 그분^^그리고 멋진 형부..!!..아  성함이 어케되시죠^^..

 

 

 

원화언냐..그리고 주옥입니다.

산악회를 빛내주는 두여인 아시죠^^..지난번 덕유산에서 뒤늦게 내려와 맛난떡꾹도 못먹고 ^^..흑!! 오나전히 동태되었져^^..^^..

 

 

 

오종철님 빼앗아 먹을까봐 가슴에 품고 드시넹^^..칫~~!! 어디 두고보자..

 

 

 

부회장님 어여삐 여기는 여인께 컵라면을 대접하시고요^^..역쉬~~!!

 

 

 

 

 

 

 

맛난 오찬에 캬~~!! 옥정호가 다 내것이요^^..핫 둘 셋~~!! 찰칵^^..사철가, 남행열차를 열창 하신 가수 다모였습니다.

 

 

 

 

옥정호 ..내사랑..!!

 

 

 

팔박미인 인어공주 활짝^^피다~~!!

 

 

 

 

문일산악회 화. 이. 팅.

 

 

 

다음  옥정호 풍경소리 3편이 계속됩니다. ..주옥 Dream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출처 : Happy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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