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의 산행일기♡

[스크랩] 오봉산 풍경소리(1)

Happy-I 2010. 2. 22. 02:00

 

 

 

 

 

 ★일시: 경인년 2월 문일산악회 정기산행(2010.2.20.토요일)

 ☆장소: 전북 임실 오봉산(513.2M)

 

 ★산행코스: 광주8시출발- 임실 운암면 국사봉주차장(10:00)-계단길- 전망대- 국사봉 정상 (475m) 

                  -제4봉 (1,2,3봉)- 소모마을 갈림길- 오봉산정상 (오찬) 무량사-주차장(14:00)

 

 

 

 

 

우와 멋지다^^~~!! 

 옥정호는 물안개와 함께 주변의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전망좋은 바로 국사봉 전망대. 호수 한복판에는 육지 섬 ‘외안날’이 있다. 
 붕어처럼 생겼다고 해서 붕어섬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곳은 마치 한폭의 산수화 같다.
 


 


 

 

 

 

 

 

 

 오봉산(513m)은 완주군과 임실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백암산에서 추월산사이의 가운데 솟은 봉우리이다. 
 다섯개의 봉우리가 오손도손 모여있어 오봉산이라 이름 지어졌는데 정상에서의 조망은 낮은

고도에도 제주 한라산 기슭처럼  멋진경관을 연출한다. 

 

 

 

 입춘이 지나고 잔설이 남아있어 산행하기에 조심조심..!

 

 

 

 1봉에서 잠시 여유를..

 

 

 

 

 봉우리를 넘을적마다 하얀눈세상 그리고 아름다운 만추의 가을을 보는것 같고..

 

 

 

 겨울이 깊은면 봄은 멀이 않으리..! 저멀리 옥정호에서 봄은 오고있었다

 

 

 

 

 야호^^~~!! 멋진 문일산악인 3봉에 오르다^^..

 

 

 침묵^^..그리고 정 중 동^^..!

 

 

 

 신호대의 푸르름으로 자 떠나자.. 제 4봉 소모마을 갈림길로 피어나는 새봄길 따라..!!

 

 

 

 

멋진 울 언냐..활짝 웃다.

 

 

 

 제 5봉으로 오르다. 이크 미끄러워라^^..!!

 

 

 

 

 Turn~~!! 4봉으로 핫둘 핫둘^^~~!! 

 

 

 옥정호의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원화언냐 형부하고 함께..Happy Together^^..!

 

 

 

 산과 산사이..강물이 흐른다. 나무와 나무사이..사랑이 흐른다

 

기다림.. 그리고 그리움

새봄..그리고  사랑   설레임..

 

 

 

 

나무처럼 의연한 사람이고 싶다. 사랑도 나무처럼 나무도 사랑처럼..!   

 

 

 

 

청송 청풍..잔잔한 남풍이 불어와 상큼 옥정호^^..

 

 

 

 

  다정한 형부와 언냐..

 

 

 

 

 

 

 

 

 잔잔한 호수처럼 ..!!   (제2편 풍경으로 떠나자^^)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출처 : Happy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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