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향하여 첫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입학하는 첫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새날 새아침 화알짝 첫마음 모아 모아 오늘을 이야기 한다면..
내가 지나온 이 길은 그대에게 가는 길이었다.
길을 잃고 헤맬 때 나는 그대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알게 되었다.
길위에 내가 있습니다. 그길따라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대 ..지금 어느길따라 가고있는지요?
그길은 비록 험하고 힘겨워도 내안에 길.. 사랑과 기쁨이 숨쉬는 푸른숲으로 가득한곳 My Way.. 설레임 가득한 정상을 향한 길이겠지요.
우리는 인생을 보람되게 살기 위하여
저마다 마음의 창가에 하나의 소원의 깃발을 세웁니다, 높고 아름다운 소망을 가슴에 지닐 때 보람 있는 삶과 보다 나은 인생을 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인생은 자아를 실현하는 성실한 노력의 일터입니다. 산다는 것은 하루하루 자기의 소망을 실현하고 그러므로 자기 인생을 조각해 나가는 일입니다. 그래서 새해의 그 출발이 보다 중요합니다.
은백의 누리가 조용하고 포근합니다. 새날은 이렇게 맞으라는 듯. 또 부질없는 소망이 될지 몰라도 밝고 맑은 푸른 소망 하나 갈무리하여 걸어 놓고 바라 봅니다. 하루가 늘 새해이기를. 축복 하나 함께 걸어 놓습니다. 그대를 생각하며.
솔바위님 향기중에서..
Love is Melody
Jose Carreras
어제 ..오늘.. 설레임 가득한 새아침 새로운길
하얀 향적봉 정상에서 호오..
백련사 굽이굽이 강을 건너 숲으로
졸졸 흐르는 계곡 물따라 .. 사랑이 흐르는 새로운 길따라 ..
덕유산 길따라 ..주옥생각
중년의 뜨락에서 눈가에 인생의 훈장이 하나 둘 피어나고 힘차게 하얀 서설이 가득한 향적봉을 오릅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덕유산에서..Happy Dream 주옥
덕유산 풍경소리 ^^..꾹 누르고 보세요 ☞ http://cafe.daum.net/juok616/P1FS/2107 ☞http://cafe.daum.net/juok616/P1FS/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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