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행일기♡

시월愛..프라하 지난시간을 추억하며...

Happy-I 2009. 10. 5. 18:38

 

 

 

 

 


먼 고향길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가을이 익어가고 시월이 하루이틀 지나가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한층 바쁘게 움직입니다.


주인의 곳간을 기다리는 가을 들녘의 풍요로운 곡식들처럼...

참 좋은 계절입니다.
눈부신 파란 하늘가에 하얀 뭉게구름 두둥실..


누우런 들녘을 풍요롭게 수놓은 벼이삭들 하나 두울..
코스모스 한들한들..따스한 햇살을 안고 불어오는 선선한 가을바람,
사랑하는 이와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픈 계절 시월입니다.

 

아름다운 계절 시월愛..
못다한 사랑이야기 삶의 단편들을 모아모아

지난시간을 추억하며..

한해의 완성을 위해 다시 돌아온 일상들을 정리합니다.

 

참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지구 반바퀴 훌쩍 비행하면서,

프라하에서 베를린까지 마음의 양식을 담아보았습니다.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전시회 Open식을 마치고 폴란드로 향하는길..

시어머님 고인되신 부음을 전해듣고 너무 아팠습니다.

 

일정을 잘 마무리 하고 올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한글전" 독일 문화원 초대전에 많은 사랑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간나는데로 하나두울..

유럽여행기 꺼내보며  님이랑 따스한 차한잔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제가 없는동안 광주시 지회전에 많은 사랑주심에 감사드리구요^^..

 

시월愛..
日新 又日新..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빛고을에서 주옥Dream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Sung by 김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9월17일 12시 인천공항 출발.. 28일 귀국예정으로

뮌헨, 프랑크푸르트 역으로 달려가는길 석양이 참 멋있었다

 

 

 

체코 프라하 박물관 을 뒤로하고..

 

 

 

프라하 여인..배경 무대 까를교..

 

 

 

프라하의 여인..

 

 

 

 

 

 

 

까를교에서 연주하는 음악인들..

 

 

 

 

멋진 장식품들이 가득하고..

 

 

 

발디딜틈이 없었다.

 

 

 

역시..뇨자는 이쁜 장식에 눈길이 가고요..

 

 

 

멋진 전통의상을 입은 친구랑..

 

 

 

까를교 입구..

 

 

 

 

 

 

 

 

 

 

 

 

체코  다음편이 계속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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