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Adieu 2004& Happy New Year★

Happy-I 2004. 12. 28. 13:55


 
차한잔의 여유(509)..♡Adieu 2004 & Happy New Year★
송년의 시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차분히 심호흡을 하는 오늘 해 아래 살아 있는 기쁨을 감사드리며 우리 함께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밤새 뉘우침의 눈물로 빚어 낸 하얀 평화가 새해 아침을 더욱 아름답게 해 주십시오.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원한다고 하면서도 부끄러운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하늘을 두려워하지 않는 오만함으로 죄를 짓고도 참회하지 않았음을 용서하십시오. 나라와 겨레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의무를 사랑으로 다하지 못하고 소홀히 했습니다. 바쁜 것을 핑계삼아 가까운 이들에게도 이기적이고 무관심하게 행동했으며 시간을 내어 주는 일엔 늘 인색했습니다. 깊은 대화가 필요할 때조차 겉도는 말로 지나친 적이 많았고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말로 상처를 입히고도 용서 청하지 않는 무례함을 거듭했습니다. 연로한 이들에 대한 존경이 부족했고 젊은이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으며 병약한 이들에 대한 연민과 배려가 부족했음을 용서하십시오. 자신의 존재와 일에 대해 정성과 애정을 쏟아 붓지 못했습니다. 신뢰를 잃어버린 공허하고 불안한 눈빛으로 일상생활을 황폐하게 만들었으며 고집, 열등감, 우울함으로 마음의 문을 닫아 남에게 부담을 준 적이 많았습니다. 맡은 일에 책임과 정성을 다하지 못하고 성급한 판단으로 일을 그르치곤 했습니다. 끝까지 충실하게 깨어 있지 못한 실수로 인해 많은 이에게 피해를 주고도 사과하기보다는 비겁한 변명에만 급급했음을 용서하십시오. 잘못하고도 뉘우칠 줄 모르는 이가 아니 되도록 오늘도 우리를 조용히 흔들어 주십시오. 절망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이들에게 첫눈처럼 새하얀 축복을 주십시오. 이제 우리도 다시 시작하고 다시 기뻐하고 싶습니다. 희망에 물든 새 옷을 겸허히 차려 입고 우리 모두 새해의 문으로 웃으며 들어서는 희망의 사람들이 되게 해 주십시오. - 이 해 인 - 하루하루가 모여서 인생이란 모래 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 날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그 생각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하루하루가 그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그리고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의미있게 잘사는 게 인생을 잘 사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인생이란 하루하루가 모여서 된 것이니까.- 짐 스토벌의"최고의 유산 상속받기"에서 -오늘하루도 선물입니다. 하늘이 주신 소중한 선물속에 한해가 저물어갑니다.오늘 하루 그대는 어떻게 보내셨나요^^감사한 마음으로 04년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어김없이 흐르는 시간속에가끔은 기쁘고 화나고 아프고 행복했습니다.이제는 지난시간을 반성하며 희망의 하루 소망의 하루..자기에게 주어진 선물 Present..오늘 하루에 감사함으로 살겠습니다.어떻게 오늘을 살것인가?그것은 자기자신의 관리 결과이며 그 책임도 자기 몫입니다. 내가 덧없이 보낸 지난 시간은 이제는 결코 돌아올수 없기 때문입니다.그대여...!희망의 새아침..좋은생각으로 주어진 일상에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하소서^^ 파아란 하늘가에 상큼한 공기 마시며 어제와 같은 오늘을 맞이합니다 별하나의 사랑과 별하나의 이별과 그대 있음에 행복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뒤안길에서 그대와 나.. 아름다왔던 지난 날들이 밤하늘에 별이되어 늘푸른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포근히 전해줍니다 04년 한해는 그대 있음에 행복했습니다 어김없이 흐르는 시간속에 님이랑 행복했던 사랑 이야기들이 희망의 새아침을 향하여 이제는 2005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되어 깊어 가겠지요. 야~호~~~~~~! 무등산정에서 운해로 가득한 이런저런 일상들이 하얀 눈꽃되어 살며시 피어납니다. 저구름 흘러가는곳.. 지난 시간속에 아름답던 고엽들이 이제는 포근한 눈꽃송이 함께 어우러져 힘찬 새해 맞이하라고 우렁차게 합창합니다 스르르 스르르...쏴~~! 나뭇잎에 싸늘한 바람 매섭게 스쳐갈때면 지난 우리들 삶의 이야기들이 눈바람 타고 사랑과 졍겨움이 피어나는 희망의 새아침으로 인도합니다 중년의 뜨락에서 이제는 살며시 눈가에 잔주름이 익어가고 인생의 웃음꽃되어 하나 둘씩 피어날때면 덧없이 흐르는 시간이 못내 아쉬워 오늘 하루도 충실하고픈것은 비단 저뿐만은 아닐겁니다 지난해 과연 내 이력서 안에는 몇줄의 후회없는 삶의 느낌표가 얼마나 있었을까요? 새해가 밝아오는 이 아침에 다시한번 뒤안길을 돌아보며 따스한 차한잔 드리우며 마음의 정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지난해 못다한 사랑과 소망하나.. 가슴설레이는 2005년 새해 새아침에 꿈과 희망을 이루는 새해 아침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사랑방에 고운 향기 전해주시는 님에게 감사드리며.. 그대여..! 새해 새아침..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빛고을에서 Happy-I 주옥 드립니다.
★흐르는곡;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Ann Breen
Happy의 사랑이야기

http://ncolumn1.daum.net/juok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