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616)★.. 봄길위에 Happy Easter^^.. 수선화에게 정호승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 길 걸어 가고 비가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속엔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 ★茶차한잔의 여유☆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