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의 Love Letter..첫눈이 평펑 내립니다. 함박눈이 펑펑 내립니다 첫눈 새아침 설레임.. 무수한 詩語들이 가득히 피어나는 아침.. 안녕하세요? 2005년을 열면서... 가슴부푼 설레임 희망사항이 많았지만 이제는 다시 그자리..반성 겸허 뒤안길.. 그리움..아쉬움이란 단어로 올 한해도 마감해야하는 12월 한주간을 시작합니다. No, Because 보다.. Yes ,B.. Happy의 Love Letter 200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