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709)★..숲길에서 만난 새봄 & Love You Every Second .. 봄날 숲길에서 촉촉히 봄비가 내리고 맑은 햇살이 창가에 가득한 아침, 나뭇가지마다 새순이 하나두울 움트고 있다. 지지배배 종달새 새봄을 노래하고 붉은 진달래 망울짓고.. 그래서일까? 봄은 사계절중 설레임 전령사.. 숲길 ..숨길에서 만나는 친구들.. 아지랭이,종달새, 청솔모, 아침.. ★茶차한잔의 여유☆ 201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