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704)★..한해가 저무는 길목에서&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겨울 진달래 햇살마루 아무도 몰래 핀다. 짧은 세상 사랑을 위해 찬바람 불면 꽃잎 지워야 할 애절함도 잊은 채 겨울산 너만 홀로 붉다. 애틋한 추억 쌓을 씨방 하나 갖지 못하고 그렇게 피었다 간다. 너는. = 유영갑 시집 중에서= 무슨 일이든 남보다 잘 하려하지 말고 전보다 잘 하.. ★茶차한잔의 여유☆ 2011.12.19